1. 영웅들을 항상 전투에서는 지게하고 전쟁에서는 승리하게 하라.
2. 영웅들이 지치고 양식이 떨어졌을 때만 비가 내리게 하라.
3. 산을 등반할 때와 같이,
말을 탈수 없는 곳을 갈 때만 말을 가지게 하라.
4. 악당들은 가장 사소한 실수로 죽게 하라.
하지만 영웅들은 어쨌든 살아남을 것이다.
5. 주인공과 여주인공은 마지막 3페이지에서 사랑을 고백하게 하라.
6. 만약 마법이 가능하다면 영웅들이 마법을 현명하게 사용하게 하라.
하지만 악당들은 마법을 낭비하게 만들어라.
7. 제 2권과 그 뒤 시리즈의 각각 처음 4장에서 당신이 첫 번째
책에서 써먹었던 사건들을 재탕해서 독자들을 약 오르게 만들어라.
8. 가끔 메인 캐릭터 중 한 명을 이름을 쓰지 않고 한 챕터에서
활약하게 하라.
독자들은 당신이 그의 이름을 밝히기 전에 그가 누구인지
알아내고서는 자신이 매우 똑똑하다고 여길 것이다.
9. 영웅이 인종적인 편견을 가지게 하지 말라.
반대로 이것을 악당들에게 자신들이 비난을 당하도록 사용하라.
10. 악당들이 영웅의 모든 행동을 예상할 수 있게 하라.
하지만 그것을 멈추게 할 힘은 없게 하라.
영웅들은 정말 바보 같은 우연으로 악당의 계획을 망칠 것이다.
11. 영웅들은 감옥에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몇 주 동안이나
생리적 욕구를 느끼지 않게 하라.
12. 영웅들을 반드시 한번은 사로잡히게 해서 악당이 만족한 듯
자신의 계획을 까발리게 하라.
13. 영웅들을 사로잡은 다음 창문이 없는 약간의 밀짚이 깔린 작은
감방에 가두어라. 그리고 나서 불규칙한 간격으로 빵과 물만을 먹여라.
이렇게 해봤자 영웅들은 시간이 얼마만큼 지났는지 알 것이다.
14. 마법검은 광원이 없을 때나 암흑일 때만 빛나게 하라.
그리고 적당히 진도를 나아가려면 사로잡히는 것이 필요하다.
15. 만약 영웅들이 조용히 숨어 있어야 할 때 소리를 내고 말았다면
조용하게 몇 분 동안 서있도록 하라.
악당들은 어쨌거나 그 소리를 듣지 못할 것이다.
(대체 시나리오: 악당들이 그 소리를 듣고 즉시 그 장소를 수색한다.
(영웅들의 행동을 예상하고 다시 움직일 때까지 기다려서 영웅들의
위치를 스스로 알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수색할 때의 소음이 영웅들을 재빨리 숨겨줄 것이다.)
16. 괴물의 묘사는 처음 등장했을 때 한번만 하도록 하라.
그 캐릭터가 괴물이 처음 나왔을 때나 처음 묘사했을 때 보지
못했더라도 말이다.
17. 최소한 한 명의 영웅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으로 설정하라. 가장 잘하는 사람은 악당들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클라이맥스에는 영웅에게 패배할 것이다.
18. 모든 관리는 부패한 존재로 매수를 필요로 하게 하라.
19. 광대한 지역의 지배자(예를 들면 왕이나 황제 등등.)들은
어느정도는 멍청이나 제정신이 아닌 자로 설정해서 반란을 진압할 수
없도록 하라. 꼭 이렇게 쓰라는것두 아니구 약간 엽기(?)적인분들은
이거 다 무시하구 쓰니까.. 쓰는 사람 맘 이겟죠 ~
위 내용말고도 몇가지 추가해 드리자면은...
1. 영웅은 처음부터 강하게 하지마라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은 일단 영웅이 약하게 등장해서 점점 강해져
가는 과정을 그리는것이 더 낮죠
구체적으로 이유를 말하자면은 요즘 나오는 판타지 류들을
비롯해서 이전에 나왔던 판타지 류들이 거의다가 주인공이
무지 강하게 나옵니다. 일단 이렇게 되면은 스토리 자체가
시시해지겠죠.. 주인공이 강하다보니 악당들이한방에 다
쓰러지고 하니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물론 이것도 쓰는 사람에 따라 괜찮게 할수도 있지만 일단 초보분들이
이런주제로 시작하기엔 어려움이 많죠.
2. 처음 할때는 주인공의 러브스토리는 되도록이면 하지 말라
이건 개인차가 있을수도 있는데 제경우에는 비추천입니다.
그냥 보통 줄거리 짜는것도 고민인데 여자와의 러브스토리??
그거까지 바라다가는 세월만 보냅니다.
러브스토리같은건 어느정도 쓸줄알게 됐을때 얼마든지 쓸수있으니
처음부터 너무 많은것을 바라면은 안되겠죠??
3. 허접하다 생각해도 일단 시작하면 끝을 보자
이건 무지당연한 말이죠. 제경우에는 이걸 못지켜서 낭패본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리고 이말에 포함되는건데 주제를 하나 정하고 쓰다보면은
막상 지금 쓰는 주제보다 더 좋은 주제가 떠올라서 지금쓰던것을
포기하고 다른 주제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과감히 새로생각해낸 주제를 버리고 쓰던것을 계속 쓰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이같은 유혹을 뿌리치지못하고
주제를 바꾸고바꾸고 해서 쓰다만소설이900여편이 된다면은
믿으실런지??
4. 마법이 너무 남발되게 하지말라
마법을 마구마구 펑펑 쓰는 그런류의 소설류들 꽤 있죠.
마법은 판타지의 꽃입니다.
그런만큼 판타지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중 하나이지요.
그런데 너무 남발하면은 소설이 좀 허접해보입니다.
(주제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재미위주의 소설류라면 이런 마법 남발이 잘 어울릴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슬레이어즈...)
5.처음쓸때는 해피엔딩 위주로 쓰자!!
이건 제 경험이지만 해피엔딩이 쎄드엔딩에 비해서
스토리면이나 구성면이나 하기가 휠씬 쉽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에게는 해피엔딩을 적극 추천~
6.설정을 철저히 해라!!
초보 통신 작가들을 위한 조언 - 01 -
1. 초보의 유형.
- 제목이 비뚤비뚤하다.
- 제목에 '많이 읽어주세요'라고 적는다
(특히, 제목에 왕추천이라고 붙인 경우 정도가 심하다.)
- 한 회 분량이 150라인(80컬럼) 미만인 경우가 많다.
- "것이었다." 가 자주 나온다.
- "좀 더 있으면 재미있어요." 라고 말한다.
- 글의 진행 중 우연이 연발한다.
- 대사만 줄줄~ (폼생폼사를 지향하지만... 썰렁하기 그지없다.)
- 묘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파이어 볼~~ 쿠쿠쿠쿠쿵! 으로 끝나버린다.)
- 조회수에 거의 광적인 집착을 보인다.
- 오타가 많다. (해당 사항이 3개 이상이면 당신은 초보다.)
2. 초보 탈출을 위한 조언.
- 매크로를 이용하여 제목을 깔끔하게 정리하며 편집에도 신경을 쓴다
(특수문자는 가급적 피하라)
- 최소 한 회 분량은 150 라인(아래 한글 3페이지 정도) 이상으로 한다.
- 무조건 연재하라.(100회, 그리고 완결을 목표로~)
3.부연 설명. 초보 작가의 모든 문제는 연재 횟수를 늘림으로
어느 정도 고쳐나갈 수 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초보 작가는 무조건, 남이 뭐라 해도~ 무조건,
재밌든 재미없든 무조건!!!! " 다작입니다. "
적어도 100회까지 갈 때까지는 퇴고는 안하셔도 됩니다.
무조건 연재하십시오. 멋모르고 뛰어든 이때가 쉽게 다작을 할 수
있는 시기랍니다. 그리고 주의하실 점은 절대 쓰던 글을 바꾸시면
안됩니다. 쓰시는 과정에 무수한 아이디어와 멋진 스토리
라인이 당신을 괴롭힐 겁니다. 하지만 지금 쓰는 글을 무조건
진행하십시오. 진심으로 충고하건데~ 도중 하차하셔도 결코
당신의 기대만큼 글은 써지지 않습니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수첩이나 노트 등에 메모 하시고 무조건 지금 쓰시는 글을 완결할
때까지 묵묵히 밀고 나가십시오.
지금, 제가 말하는 이 방법이 당신을 가장 빠르게 초보작가 반열에서
빼어낼 것 임을 확신하고 실천하십시오.
그리고 적어도 70회 이상 연재를 하셨다면
(완결을 못하였다 하더라도...) 조금은 가능성이 있는 것이니
본격적인 글에 대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껏 몰랐던 당신의 결점들이 생생하게
뼈가 사무치도록 떠올라 당신을 괴롭힐 겁니다.
그 아픔을 이겨나가면 당신은 초보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등장인물을 고려할 때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생각합니다.
소설 속에서 드러나지 않는 내면과 소설 속에서 드러나는
외면으로 말입니다.
내면 : 등장인물을 형성하는 역할. 그의 자서전.
외면 : 등장인물을 드러내 보임. 필요성 & 그의 행동.
여기서 중요한 것이 내면에 해당하는 등장인물의 자서전입니다.
이것이 작가가 꼭 틀어쥐고 독자에게 숨기는 비밀스런 부분인 거죠.
자서전
작성요령은 개인별로 다르겠지만 아래는 제 경우입니다.
1. 성별.
2. 나이.
3. 사는 곳.
4. 출생.
5. 형제.
6. 유년시절.
7. 부모와의 관계.
8. 성격.
9. 학창시절.
10. 결혼유무.
11. 신체적인 특징.
12. 음성과 말.
13. 동작과 몸짓.
14. 과거의 생활.
15. 종교.
16. 성(sex) 문제.
17. 직업.
18. 특기.
기타. 공포, 꿈, 오락, 장래의 계획, 유머감각, 정치적인 신조.
이성을 대하는 태도, 자녀들 을 대하는 태도, 금전에 대한 태도,
애정에 관한 태도, 죽음에 대한 태도, 음주와 마약을 대 한 태도,
기호 등등. ...에 기초하여 자서전을 작성한 후 글을 쓸때 참고하면
인물의 대사나 행동이 자연스럽게 결정 됩니다.
외면에서 필요성.
등장인물의 필요성을 규정하라.
등장인물이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이 필요한가?
무엇이 그를 이야기의 해결로 몰아 가는가?
등을 항상 염두에 두시라는 거죠.
문체를 바꿔나가는(저도 아직 제 문체가 없어서 다듬고 있죠.)
노하우를 알려 드리죠.
1. 맘에 드는 책을 한권 고르세요.
2. 그리고 볼펜을 들고 읽어나가면서 자신이 쓰지 않는 표현이나
맘에 드는 표현에 밑줄을 그어 나갑니다.
3. 그리고 그것을 노트에 옮겨 적습니다.
간단한 상황 설명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4. 비슷한 상황에서 적절히 변형하여 사용합니다.
내 것이 될 때까지!!
이 작업을 하다보면 그 책의 작가의 역량을 뼈저리게 실감할 수 있습니다.
실예로 '소서노' 란 책을 해본 결과 책 한권에서 제가 취할 수
있는 표현은 노트 반 장 밖에 안된 반면 이인 화 씨의
'인간의 길'의 경우 한 챕터에 취할 수 있는 표현이 노트 세 장이
나오더군요.그 말 외엔 달리 할 말이 없더군요...
초보 통신 작가들을 위한 조언 - 02 -
- 1 - '다섯 용왕의 지배자'는 이제 막 300년의 긴 잠에서 깨어났다.
인간에게 있어 - 물론 유일무이의 인간 왕,
시아왕을 제외하고 - 300년이란 시간의 무게 는 육신과 영혼을
가루로 만들기에 충분하지만 다섯 용왕의 지배자, 그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순간의 일 일뿐이었다. 30M에 이르는 육중한 몸 위로
뻗어있는 시원한 목 줄기가 천천히 주위를 훑어내리 듯 움직이고 있었다.
- ..... - 낯선 느낌….
깨자마자 그는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느끼고 있었다.
대체, 그가 잠들어 있을 동안 그를 호위해야 할 다섯
용왕의 모습은 어디에 있단 말 인가?
- 크릉. -
그의 입에서 낮은 신음소리와 함께 날카로운 스파크가 일었다.
억겁년의 세월조차 뚫을 듯한 눈동자가 사태를 해석하듯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 시 후, 그의 맑고 투명한 비취색 눈동자에,
퇴색되어 색마저 바랜 다섯 구의 유골들이 투영되었다.
일순간 지배자의 두 눈에서 분노의 기운이 일렁였다.
하지만 그것은 미진한 바람과도 같이 이내 가볍게 사그라지고 말았다.
지배자 는 잠시 생각에 빠지며 그것을 되새겼다.
아주 오랜만에 느껴본 분노란 감정 을 잊지 않기 위해….
" 제길, 이제야 눈을 떴군. ""
불만 어린 음성이 지배자의 발 밑에서 들려왔다.
다섯 용왕의 지배자는 무 덤덤한 눈길로 발 아래를 내려 보았다.
다 헤고 남루한 옷을 걸친 발톱 크기 만한 여성이 오만한 눈길로
그를 올려보고 있었다. 다섯 용왕의 지배자는 그 긴 목을 아래로
향하며 말했다.
- 오랜만이군. 마신왕의 딸. -
" 오랜만? 276년 312일 동안 지겹도록 봤더니 오랜만이란
말조차 실감나지 않는군. ""
다섯 용왕의 지배자는 이채로운 눈길로 그녀의 붉은
눈동자를 감상하고 있었다. 어둠(Darkness) 마법을 통하지 않고
자신을 바로 볼 수 있는 몇 안 되 는 매력적인 눈동자.
기분에 따라 붉은 빛의 짙기를 달리하던 마신왕의 안광 바로 그것이
이 아가씨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 것이다.
불길처럼 이글거리는 눈동자를 직시하며 지배자는 흐르는 듯한 낮은
음성으로 물었다.
- 이하 생략 -
자, 어떻습니까? '앗, 뒤가 궁금해!' 혹은 '어쭈, 제법 글을 쓰는 데….'
하시는 분만 남고 나머지는 사정없이 이 글 뒤를 무시하십시오.
(이미 당신은 제 수준을 넘어 섰습니다.)
자, 남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유의해서 봐 주세요.
'소설의 첫 머리에서 주인공을 가혹할 정도로 몰아부쳐야 한다.'
'얼마 안 가서 독자를 깜짝 놀라게 할 페이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글을 써선 안된다.'
일반적으로 손님이 책방에서 책을 고르거나 급히 사려고 할 때
대부분은 다음 5가지 기준을 따른다고 합니다.
1. 작가의 이름.(될 수 있으면 이름이 알려진 사람의 것을 산다.)
2. 소설의 종류.
3. 표지 디자인.
4. 표지에 있는 광고 내용.
5. 첫 페이지를 훑어 본다.
자, 이 정도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셨을 겁니다.
소설의 초반 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 가하고 말입니다.
최근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비교적 초반 몰입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쓰여지는 듯 보입니다. 헌데, 대부분 쓰이고 있는
기교적 장치가 '잔인한 장면' 으로 일통하는 건 좀 흠입니다.
어설픈 글 솜씨로 이런 장치를 사용한다면 그 저 그런 글들중의
하나로 묻혀 버릴 겁니다. 제가 서두를 쓰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1. 독특한 방식을 찾는다.
(장편란에 올라와 있는 빙염 1부의 경우 초반부가
2인칭 전지적 시점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말도 안되는 거지만...)
2. 플롯을 꿰뚫고 그 핵심 키를 서두에 숨겨 둔다.
(가장 권장하고 싶은 방 법입니다.
대충 글을 시작하지 마시고 먼저 결말을 염두해 두고 서두를 쓰십시오.
자기도 모르게 글 전체를 꿰뚫는 서두가 만들어 질 겁니다.)
3. 처음부터 사건을 만들어라.
(위에 적은 빙염 2부의 서두를 보시면 다섯 용왕의 죽음과
마신왕의 딸이 하나의 사건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4. 운문에 자신 있다면 멋들어지게 예언 구절을 삽입한다.
(이건 제법 주의 를 요합니다.
자칫하다간 피식하는 웃음을 불러일으키기 십상이거든요.
한배산 1차 퇴고 후 시도해봤는데... 어떨 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 그 구절을 적어 둘 테니 참고하십시오.)
…검은 사자(死者)를 불러일으키는 날,
그것은 피를 타고 흘러 형제를 삼키고 무리를 삼켜 사위를 그
발아래 짓누르리라. … 한배산 이야기 (The Story of HanBaeSan)
5. 잘 알려진 유명한 구절을 넣고 바로 그것에 연관한 독특한 해석을
가한 다.(이건 완결한 네피림이란 제 글에서 쓰인 방법인데~
글이 소실된 관계로 예문을 올리지 못함을 이해해 주십시오.
네피림이란 천사와 인간의 여인에 게서 난 거인을 말하는데
성경구절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렇게 흔히 지나치기 쉬운 구절을
이용해 독특한 해석을 가하는 겁니다. 책을 유심히 살펴야겠죠?)
6. 위에 나열한 방법들을 복수 선택해 사용하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름대로 저와 일치 한다는 윽윽... 하지만 위의 형식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소신
껏 느낌이 오는대로 쓰세요. 초보자란 말이 왜 있겠습니까? 초보티도 조금씩 나면
꼬집어 주는 맛도 나고 그런가 아니겠어요? ㅎㅎ
카페 게시글
『발자국 남기기』
☆주절주절☆
펌]초보자 판타지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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