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도 앞에서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창원시 진해구 자은3지구 마지막 민간분양단지인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이 실수요자 등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시공)와 아이에스건설(시행·시공)이 자은3지구 S-3블록에 공급하는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 사흘간 2만여명이 몰리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개관 첫날인 8일엔 평일인데도 200m가량의 긴 줄이 이어지며 5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고 나머지 이틀간 1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신혼부부 및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유모차 부대와 3대가 함께 방문한 가족도 많아 눈길을 끌었다.
유니트를 꼼꼼히 살펴보고 나온 사람들은 아이에스동서만의 혁신평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해구에 거주하는 주부 이모(34)씨는 “주방이 거실과 이어져 답답함이 전혀 없고, 아이 방도 넓게 설계돼 마음에 든다”며 “드레스룸, 파우더룸, 수납공간 등 알파공간을 실용적으로 잘 조성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 창원 성산구 성주동에 거주하는 신모(45)씨는 “인테리어나 마감재도 세련미가 있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음에 들었다”며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면 지금보다 넓은 새 아파트에 살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청약통장을 써볼까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 판상형 남향위주 배치와 4-Bay 설계를 통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널찍한 알파룸과 대형수납장, 더블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아이에스동서 한재일 소장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선호하는 중장년층 수요와 제2안민터널 개통에 따른 기대감, 새 아파트 욕구가 강한 창원 도심의 노후주택 거주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많이 방문했다”며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반영한 단지설계로 개방감과 조망감을 극대화했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평균 분양가도 3.3㎡당 899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8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지하4층)에 전용면적 84~114㎡형 총 520가구로 전 연령층을 사로잡는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84㎡형 290가구 △101㎡형 144가구 △114㎡형 86가구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택형으로 이뤄졌다.
청약일정은 13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계약은 26~28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창원시 진해구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도 앞에서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창원시 진해구 자은3지구 마지막 민간분양단지인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이 실수요자 등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시공)와 아이에스건설(시행·시공)이 자은3지구 S-3블록에 공급하는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 사흘간 2만여명이 몰리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개관 첫날인 8일엔 평일인데도 200m가량의 긴 줄이 이어지며 5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고 나머지 이틀간 1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신혼부부 및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유모차 부대와 3대가 함께 방문한 가족도 많아 눈길을 끌었다.
유니트를 꼼꼼히 살펴보고 나온 사람들은 아이에스동서만의 혁신평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해구에 거주하는 주부 이모(34)씨는 “주방이 거실과 이어져 답답함이 전혀 없고, 아이 방도 넓게 설계돼 마음에 든다”며 “드레스룸, 파우더룸, 수납공간 등 알파공간을 실용적으로 잘 조성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 창원 성산구 성주동에 거주하는 신모(45)씨는 “인테리어나 마감재도 세련미가 있고,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음에 들었다”며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면 지금보다 넓은 새 아파트에 살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청약통장을 써볼까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 판상형 남향위주 배치와 4-Bay 설계를 통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널찍한 알파룸과 대형수납장, 더블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아이에스동서 한재일 소장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선호하는 중장년층 수요와 제2안민터널 개통에 따른 기대감, 새 아파트 욕구가 강한 창원 도심의 노후주택 거주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많이 방문했다”며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반영한 단지설계로 개방감과 조망감을 극대화했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평균 분양가도 3.3㎡당 899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8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지하4층)에 전용면적 84~114㎡형 총 520가구로 전 연령층을 사로잡는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84㎡형 290가구 △101㎡형 144가구 △114㎡형 86가구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택형으로 이뤄졌다.
청약일정은 13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계약은 26~28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