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 Sep.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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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의 탐라를 쭉 내려보면, 비록 우리 편들이지만, 지금 여론을 대충 짐작할 수 있다. 모두 분노게이지는 최고조이다. 그런데, 솔직히 눈에 보이는 현상들에만 너무 집중하고 계신다. 추미친 등이 화제의 중심이다. 그 X 하나 끌어내린다고 별다른 변화도 없는데 말이다.
●그런데, 따블당 대표로 나선 이나견의 말뽄새가 거칠어 지기 시작한다. "개헌절 집회 세력을 #응징 하고, #처단 하겠단다." 무시무시한 표현이다. 얼마나 간이 배 밖으로 나왔으면 국민을 상대로 이런 협박질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처단 의 뜻은 "결단을 내려, 처치하거나 처분함"이다. 필요하다면 "죽이겠다"는 협박에 다름 아니다. 심지어 이○진이란 판새출신 미친○은 집회에 나오는 "국민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겠다"는 망발도 서슴치 않는다. 이쩜명이는 "광화문세력을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한다. 말인지 소리인지 이지만, 분명한 것은 독기를 가득 품고 있다. 모두들 잘 하고 있다. 아주 잘 하고 있다. 찢어진 입이라고 함부로 내뱉은 말 그대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밑똥당인지 뭔지는 간판을 바꿨다. 작은 회사 이름을 정할 때도 항상 그 영문 표기까지 고민하는게 상식이다. 그런데 우리말로는 #국민의_힘 이라고 했고, 영문으로는 #PeoplePowerParty 란다. 노골적으로 #인민 을 대체한 말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여기서는 오히려 People이 아니라 #Nation 이 타당할지 모른다. 심지어 당의 강령에도 5.18을 명기했다. 이 또한 아주 잘한 일이다. 스스로 #묫자리 를 파는 것과 같은 의미이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정체성을 종중, 종북이라 규정하여 커밍아웃하는 것으로 나는 받아 들인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이따위 당을 지지하거나, 대안이 어쩌구 하는 사람들은 심히 걱정된다. 그 지적능력을 의심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여기서 아주 아주 중요한 질문을 여러 페친분들에게 묻는다. 모두가 겉으로 보이는 현상에만 집중하지만,
-지난 총선때 부터,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는데도 김○인이 밑똥당을 장악했다. 그 뒤에 김○성이 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짐작하는 얘기다.
-박○원이 국가 정보를 총괄하는 자리를 꿰찼다.
-며칠전에는 이○연이 따블당 대표가 되었다.
여기 등장하는 인물, 김○인, 김○성, 박○원, 이○연 등의 공통점을 아시는가. 이들에게는 확실한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겉으로는 다른 종교를 내세우는 놈들도 있지만, 모두 ○불교신자들이다. 이 사실을 알고보면, 그 뒤에는 또 어떤 #빅브라더 혹은 #복면가왕 이 숨어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지금 모두가 紊(어지러울:문)이나 醜(추할:추) 따위에게 정신을 팔 겨를이 우리에게는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해답을 알면, 이미 지금 여야는 한 명의 손아귀에 장악되었다는 것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오늘도 타라 오 박사는 정확한 일침을 가한다. 이제 더 이상 밑똥당을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지능에 문제가 있다.
Do you pronounce it the "pee pee(#오줌)" party? It's the new name for the United Future Party, which was nebulous in itself, when it changed from Liberty Korea Party.
The press needs to stop calling them "conservative." The new party name sounds like it could fit right in the People's Republic, as in DPRK.
언론은 그들을 "보수"라고 부르는 것을 중단할 필요가 있다. 새 당명은 북한처럼 인민공화국에 딱 들어맞는 것처럼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