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소비, 위스키 처음 제쳐 도수 낮춘 소주도 소비 늘어
지난해 와인 소비량이 위스키를 앞섰다고 국세청이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06/2008050601446.html)국세청은 6일 '주류별 출고량 통계'에서 지난해 와인 소비량은 3만7655kL로, 위스키(3만4741kL)를 처음으로 웃돌았다고 밝혔다. 성인 1인당 와인 소비는 2006년 1.48병(500mL 기준)에서 지난해 2.03병으로 늘어났다.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칠레산 와인의 수입이 특히 많았고, 프랑스·이탈리아·미국·호주 등의 와인도 많이 늘어났다.와인 시장에서 수입산 점유율은 2000년 50.5%에서 2006년 80.4%, 2007년 85.4%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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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맥주도 지난해 출고량이 198만2697kL로 전년보다 5.5% 늘었고, 성인 1인당 소비량이 500mL 기준으로 2005년 101병에서 지난해 107병으로 늘어났다. 국세청 관계자는 "식이섬유 함유 맥주 등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20~30대의 수입 맥주 소비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소주도 도수를 낮추면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가장 많이 팔린 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22.0도였던 2001년 84만9000kL에서 2004년(21.0도) 92만8000kL, 2006년(19.8도) 95만9000kL, 2007년(19.5도) 96만3000kL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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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인 1인당 소비량(360mL 기준)은 72.04병으로 전년보다 0.39병 줄었다. 지난해 전체 주류 출고량은 329만770kL로 전년보다 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고, 주류별 점유율은 맥주 60.3%, 소주 29.3%, 탁주 5.2%, 과실주 1.9%, 위스키 1.1% 등이었다.이진석 기자 island@chosun.com
<고찰>092기등위위
1.한국 국세청에 따르면 고 말했다 지난해 위스키에 레드 와인의 소비.와인 시장에서 85.4 % 2007 년 2006 년 80.4 %에서 50.5 %로 2000 년 수입 와인의 점유율은 매년 증가하고있다.통계에 따르면, 와인 3억2천9백77만리터, 지난해 3.8 %의 출하 증가로 지난해 전체 볼륨. 어떤 주류의 공유, 맥주 60.3 %, 29.3 % 소주, 쌀, 와인, 5.2 %, 와인 1.9 %, 위스키 1.1 %. 위의 데이터 분석, 레드 와인의 소비로, 위스키 따라잡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