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토) 비
본당 4Cu. 단장 피정 따라 간 양근성지.
본당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았으나
성지에 도착하니 비가 하염없이 내리기 시작했다.
우중에 십자가의 길을 바치고 미사 참례.
성지 전담 권일수 요셉 신부님은
98년도에 다녔던 단대동성당에 보좌신부님으로 오셔서
사목활동을 하셨는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으셔서
힘들어하셨던 기억이 난다.
26년 만에 뵈었는데 목소리는 그때보다는 좀
나아지신 듯도 하고 비슷하신 것 같기도 하셨다.
첫댓글 비가 내릴 때
눈이 내릴 때
맑음 일 때
흐림 일 때
언제나
성지순례에 초대받은 이들은 복됩니다.
계단 올라오며 코너에 모신
성가정상
무척 아름다워
폰 배경으로 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안나 자매님 덕분에
비가 내리는 양근 성지
다시 순례하게 되네요^^
♡♡♡
양근 성지에 다녀오셨군요.
날씨에 상관없이 성지순례는 참 은혜롭지요.
어제는 연풍성지에 다녀왔답니다.
행복한 주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정 엘리사벳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