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음과 같이 창조하셨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우리의 형상 ” “우리의 모양 “
“하나님의 자기 형상” 이 어떠한 것인지
알기를 원하신다면
본 유튜브 ‘이런 사람을 아십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Jkbsv_XbPP0)
에서 이해되기를 바라며
여기서 언급하고자 하는 바는
지으심을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인간 사상을 따르는
세상 인류가 되어 버렸다는 점이고
그 모습이 다음이다.
다시 말씀 드린다.
하나님의 통치가 아닌,
인간 사상을 따라 행동하는 모습이다.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3: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인간 사상을 가지고 따라
행동하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으로
아브라함때에
하나님의 언약으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이 태어났었고
이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왕으로 통치하는 신정정치 나라이었다.
그런 이스라엘이 자기 왕 하나님을 버리고
사람을 왕으로 세워 신정정치가 무너지고
인간이 왕으로 통치하는
인본주의 이스라엘로 다음과 같이 전락했었다.
삼상8: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8: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8: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8: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8: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게 하라
8:10 사무엘이 왕을 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일러
8:11 가로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가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그 병거와 말을 어거케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8:12 그가 또 너희 아들들로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병거와 병거의 제구를 만들게 할 것이며
8:13 그가 또 너희 딸들을 취하여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굽는 자를 삼을 것이며
8:14 그가 또 너희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의 제일 좋은 것을 취하여 자기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8:15 그가 또 너희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취하여
자기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8:16 그가 또 너희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취하여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8:17 너희 양떼의 십분 일을 취하리니
너희가 그 종이 될 것이라
8:18 그날에 너희가 너희 택한 왕을 인하여 부르짖되
그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지 아니하시리라
8:19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8:20 우리도 열방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8:21 사무엘이 백성의 모든 말을 듣고 여호와께 고하매
8:22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하나님이 통치하는 신정정치가 완전히 무너짐으로 해서
사람이 왕으로 통치하는
이스라엘의 나라는 완전히 멸망하고
겨우 남은 유대인들이
로마제국의 압제 하에 있었고
이런 유대인들에게로 왕으로 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자기 왕으로 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귀신 들려 미친 자로,
장로의 유전을 범하는 죄인으로,
헤롯왕의 반역자로 몰아세워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일을 범했었다.
요 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요 19:3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요 19: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요 19:14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요 19: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하소서 없이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요 19: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요 19: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19: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
우리에게 왕이 있음을 알자.
그 왕의 나라 백성이 교회임을 알자!
유대인들은 자기 왕을 건축자들이
쓸모없는 돌을 버림 같이 버렸었고
유대인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유대인들을 완전 저주하여 버리시고
이방인이었던 우리들을 택하여
자기 백성 삼으신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자!
교회라는 어원은
안에서 밖으로 불러냄을 받은 자들로서 (합성어)
의역하자면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 중에서
이 세상 밖,
곧 예수 그리스도께로 부르심을 받아 나온 무리들이 교회이고
이러한 교회인 우리들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는 왕이시고
우리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사람들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 기독교회)
교회는 사람이 왕으로 통치되는 나라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통치하는
신정정치 나라 세계이다.
골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요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작금 한국교회가 나타내는 행동을 보노라면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통치하는 신정정치가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계시지 않는 듯 보이고
사람이 왕으로,
사람의 사상에 종노릇 하는 세상 사람과 다름없어 보이기에
유대인들의 종말을 보는 듯하다.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구원을 목적하는
WCC.WEA 인본주의 사상이 난무한 지금의 시대에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인 통치를 받아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여
성경적인 교회로서
우리 자신 지켜지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