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높디 높은 안데스 산맥 절벽위를 고공 활강하는 콘돌의 멋진 모습과 그 안데스의 특종인 라마,찬란했던 고대 잉카제국의 유적과 인디오 추장의 팬 파이프 연주 모습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엘 콘돌 파사"를 보게해 준 선배님은 누가 뭐라해도 선곡이 뛰어난 명VJ가 틀림없습니다.. ㅎㅎ
우리말로 "철새는 날아가고" 라고 제목 지어져 사이먼 앤 가펑클의 노래로 익숙한 페루 민요로 알고 있는데, 선배님이 보내준 이곡으로 인해 오늘 토요일 오후엔 남미색 짙은 팬 파이프의 맑고 투명한 음색을 타고 하늘의 주인인 커다란 한마리 콘돌의 넓은 등에 올라 안데스 깊은 곳에 꼭꼭 숨어있는 마추픽추로 상쾌한 여행을 떠납니다..ㅎㅎㅎ
후배님 과찬에 말씀 내가 무슨 비디오 잭키 후배님 참 박식 하십니다 페루에 잉카 문명 에대하여 잘 모르는데 여행가들 이나 알까 해설 까지 해주시니 콘돌은 매과에 속하는데 그놈들이 비행 할때 날개를 펄럭이지 않코 편채로 흔들림 없이 비행 한다고 합니다 페루 꼴까 계곡에 가면 볼수있다고 하는데 가보고 싶네요^^^
첫댓글 높디 높은 안데스 산맥 절벽위를 고공 활강하는 콘돌의 멋진 모습과 그 안데스의 특종인 라마,찬란했던 고대 잉카제국의 유적과 인디오 추장의 팬 파이프 연주 모습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엘 콘돌 파사"를 보게해 준 선배님은 누가 뭐라해도 선곡이 뛰어난 명VJ가 틀림없습니다.. ㅎㅎ
우리말로 "철새는 날아가고" 라고 제목 지어져 사이먼 앤 가펑클의 노래로 익숙한 페루 민요로 알고 있는데,
선배님이 보내준 이곡으로 인해 오늘 토요일 오후엔 남미색 짙은 팬 파이프의 맑고 투명한 음색을 타고 하늘의 주인인 커다란 한마리 콘돌의 넓은 등에 올라 안데스 깊은 곳에 꼭꼭 숨어있는 마추픽추로 상쾌한 여행을 떠납니다..ㅎㅎㅎ
후배님 과찬에 말씀 내가 무슨 비디오 잭키 후배님 참 박식 하십니다 페루에 잉카 문명 에대하여 잘 모르는데 여행가들 이나 알까 해설 까지 해주시니 콘돌은 매과에 속하는데 그놈들이 비행 할때 날개를 펄럭이지 않코 편채로 흔들림 없이 비행 한다고 합니다 페루 꼴까 계곡에 가면 볼수있다고 하는데 가보고 싶네요^^^
콘돌 사진도 있고....중간에 "두루미" 사진도 보이네요....^.^
워낙 유명한 곡이라서 저도 오랜만에 기분좋게 감상했습니다...
선배님....감사합니다....^.^
희교 맨청 스카이는 자타가 인정하는 팝의 이론을 갖춘 3총사들이라 뽕짝을 좋아하는 난 언급하기도 힘들다 ㅎㅎ 어찌 그리들 머리가 좋노? ㅎ
전 솔직히 뽕짝(?)을 즐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선배님...^.^
우리 가요는....저작권? 그 문제 때문에 카페에 올리지 않을 뿐이지요...
선배님...!! 오늘 휴일인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
팝이라면 잠시 자리 비운 마순일 후배가 전문가인데 그가 없는 틈을 비집고 살짝 아는체 해보는 게지요..ㅋㅋ
우리 시대엔 어설프게 팝이라는 서양음악에 빠져 우리 대중음악을 등한시 하는 조류가 있었는데 사실 저도 그부류에 속했었지만 작금에는 TV에서 가요무대도 보며
따라서 웅얼거리기도 한답니다.ㅎㅎ
어렸을때 된장을 냄새 난다고 싫어하다 나이들며 구수한 맛을 느기며 좋아하게 되는 것으로 비유하면 맞는 표현일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22 00:43
한 때 대자연을 이룬 태양신을 숭상한 잉카제국, 결국 탐욕의 "피사로"에게 굴복했지만 오늘날 전 세계의 지친 영혼을 지배하는 성역이 될 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