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당신네들의 신들은
난 당최 이해할수가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네 신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
법정스님의 글로 연휴뒤의 일과를 열어봅니다
연휴 잘보내셨나요?
스님의 법어가 무슨뜻인지는 잘모리겠지만
참좋은 말씀은 맞는것같네요
셋빨간 첫날은 선유도에서 산악회 회원과 힐링하고
둘쨋날 얼라들 날에는
어른이라꼬 사무실
셋째날 부처님 생일날은 촌에있는 낭수밭에 씨뿌리고
야채좀 옮겨심고 오후에는 자주찾는 진영 용화사에서 공양하고..
생일인데 미약국은 안줍디다
용화사라는 절은 진영 본산 노대통령 생가가는 입구에 위치한 절로
노대통령님 모친이 다녔다고 알려저 있는 절이기도하다
지금은 애부 큰 사찰로 많은
신도들이 절을 찾는다
스님과의 오랜 인연으로 자주찾는데
대웅전에 들어가기만하면 한없이 편해지는 절이라 ...
부처님 오신날 자비로움덕에
긴장을 풀었더만 오늘은 축 널어지는것이
정상적인 몸은 아닌것 같네예
친구님들 이번 한주도 멋지게 열어가시고
행사가 겹치는 정신없는
오월 슬기롭게 열어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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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경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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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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