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다나오 계엄령속 세부의 치안!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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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다나오 계엄령속 세부의 치안! 과연
안전한가?
필리핀 민다나오 마라위 주변은 현재도 계엄령하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지역을 벗어나면 일상 생활과 여행을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며 계엄령이 내려지지 않은 전 상황과 똑같습니다.
필리핀에서 바라보는 계엄령은 한국에는 받는 느낌과 다릅니다.
항상 분쟁지역 이였고 현재도 분쟁이 계속 되고 있는 지역이기에 필리핀 국민들은 별 생각없이
일상 생활에 열중 입니다.
세부에 있는 지기도 계엄령이 발생된후 어떤 제재와 규제 그리고 생활하는데 특별한 상황이 없었습니다.
단지 하늘에 안 날아 다니던 전투기가 두세번 괭음을 낸 것 외…
하지만
어느 나라를 여행하건 여행 전에는 늘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겠죠?
설레임과 두려움 그 둘 중에 두려움은 당연히 치안문제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여행 전에 보통 그 나라의 치안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고 미리미리 대비를 하는 태도가 중요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치안 상태를 미리미리 아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또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몸가짐과 행동거지입니다.
어떠한 행색을 하고 어떠한 행동을 하는가가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죠.
그도 그럴것이 세부에 10년을 넘게 살았어도 사고 한번 당한 적이
없는 사람들도 많은 반면,
여행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겠죠.
화려한 행색을 하고 다닌다거나 길거리 아무데서나 돈을 세는 등의 한국에서 조차 위험할 수 있는 행동들을 한다면?
필리핀이 아닌, 어느나라를 가셔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세부를 포함한 필리핀 전역 그 어디를 돌아다녀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시큐리티 가드들이 필리핀의 불안한 치안 사정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언제 어디서나 몸가짐과 행동거지를 조심해야함은
물론이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