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법구경 이외의 경전은 모두 어렵습니다. 지겹다는 말을 조심스럽지만 솔~직하게 부칩니다.
모르니까 어려운 것이겠지요..
7월,,,,, 제 1회(불교티비)를 놓치지 않고 정목스님을 보게 된 것은 그야말로 부처님의 은혜라는 말 외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제 머릿속에 온갖 모순과 의문이 기도(수행)을 휘휘 젓고 있던 때에,,,, 부처님께서 왕림(?)하시어 정목스님께
델다 주신 것 같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 )
각설하고,,,,
오늘 아침 불교티비에서 정목스님을 뵈었습니다.
불설아미타경! 캬~ 저도 그렇게 보았고 그래서 더욱 경전에 환희심(?)을 가졌었습니다.
천수경, 능엄경, 지장경, 금강경, 그리고 반야심경 까지도... 업의 세계, 업의 이야기, 삼악도 이야기, 인과응보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경전이 없습니다. (불자들이 볼 수 있는 짧은 경전)
적어도 제 눈에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불설아미타경에는 업, 전생, 인과응보 이야기가 단 1~~~~~~~~~~~ 절도 없습니다.
1~~~~~~~단어도 없었습니다.
불설아미타경전을 다시 읽은 9월 1일,,,, 그 새삼스런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고
아........ 이것이구나~ 이것이구나~ 했습니다.
오늘 아침,, 정목스님의 법회강의를 보면서 스님께서 집어 주신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감히 제가 잘 가고 있구나.... 하는 용기를 얻습니다.
저에게 일어난 변화,,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에 대한 보잘것 없는 줄거리를 올리고 싶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정리가 힘들어서 나~~ 중을 기약하면서,,,
몇줄 부칩니다.
"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 !!! ,,,,, 즉,,,, 불교는 스스로의 불성을 찾는 종교다, 스스로가 부처님을 믿고 찾는 종교다, 불교는 신을 인정은 하지만 신의 종이 아님을 .. 스스로가 보살과 부처가 될 수 있는 종교다...........................
......... 라고 하지만,,, 실상은 " 석가모니불님, 아미타불님,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약사여래불님 심지어
화엄성중님, 산신각의 산신령님 ..... ~~~ 해 쭈~세요~!!! " 빌고 빌고 또 빌라 하십니다.
어떤 스님은 메달리라고,,, 때를 쓰라고 하십니다.
분~~~~~~명히 책, 강의 맨 앞줄에서는 불교는 신의 종이 아니다. 모~~든 중생은 부처의 후보다!! 고 강력히
말씀하시면서,,,,,,,,,,, 꼭 중간이나 마직막에는 흐지부지 그래도 " ~ 해 쭈~세요. " 매달리라고 강력히 말씀하십니다.
때를 쓰라고 하십니다. 막~ 졸르라고 하십니다.
부처님과 보살님인 자비의 분임으로,,,, 모~~두 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어쩌라고??
헐~~~~~~~~~
뭡니까?????
신의 종이 아니라고 타 종교에 대한 우월성을 강력히 말씀하시면서,,,
메~ 달리라니? 스스로가 주인임을 알고 스스로 불성을 찾으라 하시면서 메~ 달리라니????
물론,,, 속 뜻을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저의 1차적인 고민은 여기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런데! "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 이 책, 스님 법회강의를 듣고,,,
찾은게 있습니다.
먼길 가는데 하루 이틀은 쉽지만,,, 석달 열흘 간다 생각해 보면,,,
지팡이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지팡이 없이도 갈 수야 있지만은..... 있고 없고의 차이는 등산을 해 보신 분이라면 아실 겁니다.
지팡이가 아미타불 ! 입니다. 감히...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지팡이를 짚고 가다 도달했을 지라도,, 내가 간 것이지 지팡이가 간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지팡이를 의지하고,,, 갑니다.
힘든 나를 지팡이가 잘 견뎌 줄테니까요.
아미타불 지팡이! 그것이 저에게는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이 지팡이 저 지팡이, 이 아미타불화신 저 아미타불 화신... (ㅋㅋㅋㅋ)
어떨땐 즐겁고, 가끔(나를 화나게 하는 일, 사건, 사람)은 그래... 너도 화신이구나... 하면,,,
금새 풀어 집니다.
그러나,,, 아미타부처님은 무량광무량수 부처님이시므로,,,,
"~ 해 쭈세요~ " 가 영영 안녕~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미혹한 중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럴땐,,, "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 에서 정목스님께서 말씀하신데로(저의 교과서입니다) 합니다.
저의 지난 날의 악업과 잘못한 일들은 모~~~~ 두 아미타부처님께 드립니다.
받으십시요~~~ : 이렇게 하고 나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모~~든 죄를 씻은 듯 제 몸과 마음이 순백의 깨~~끗한 도화지가 되는 듯 느낍니다.
무량광불 아미타부처님께 제 악업을 다 선물해 드렸으니까요.
그리고 스스로 체면을 겁니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일체가.. 일체가..
그러니 나도 아미타불이다..
그러니,,, 이일은 이렇게 될 것이고, 저 일은 저렇게 될 것이고.... 이렇게 생각하면서,,,
아미타불을 부릅니다.
이것은,,,
원칙적으로 " ~ 해 쭈~세요!!" 하던 저의 옛날(?) 방식의 기도(수행) 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저의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해 주신 정목스님께 큰절 올립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혼자 주저리.. 긴글 올렸고,, 좀 강한 것 같지만,,,,
환희심이라 생각하여 주십시요.
부처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첫댓글 선재선재님의 열정 존경합니다, 저도 아미타경전독송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최후의 경전이 아미타경전 화엄경이라고 합니다, 다른 경전은 방편경전이죠, 다른 경전들은 정토에 오게히는 방련경전들이죠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저런 일로인해 이부처님 저부처님 기웃 기웃 돌고 돌고돌아서 제자리오죠.........
인간인지라............
천~타불 만~타불 아무리찻아봐도 도로아미타불 이란말있죠.......
그져 오로지 함께 염불정진합시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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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수행하시는 이야기는 가슴깊이 감동입니다.
부처님께 다 마끼고, 다 미루고, 자꾸 부르면서 편안하게 '나무아미타불'합니다.
'선재선재'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안심과 희망을 전법하시는 선지식을 만나셨습니다. 기도기도기도를 버리고 (일심정토염불)수행수행수행의 길로 아미타파와 함께 가시면 됩니다. 과거의 걸어온 길은 어쩄던 지금 여기에 있는 나에게 좋은 밑바탕이 되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일체경계는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고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수행 기록 감사합니다.
같이 힘을 얻습니다.
일체인연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저도 아침에 스님의 법문 시청하고 잇습니다. 집이 양산이라 스님 한번 뵙고십습니다
지팡이에 의지했지만 결국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저희들도 부처님의 지혜를 믿고 의지하면 정정취에 도달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기도의 힘이 더나는 글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부처님의 지혜를 우러러 믿습니다.
"아미타불은 우리들의 본래 마음이고,
정토는 우리들의 본래 고향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체인연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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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암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_()()()_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모든 인연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선재 선재님 감사합니다.
정목스님께서는 "기도"(100일 기도_)란 말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강의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참고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미타파"에는 잘 쓰지 않는 말이지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저도 멋보르고 기도 가르침에 따라 기도 시작하여 1년을 넘으니,,, 100일 기도가 언제 생겼을까? 중생의 번뇌가 끝이 없으니 수행도 끝이 없다.(일심정토 염불수행) 하신 말씀에도 그렇고... 저도 그런 생각을 늘 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돌아 돌아서 온 이자리
더욱 감사함을 느낍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어쩌면 저의 생각과 똑같네요
선재님 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천지님 감사드립니다.
정목스님 일심정도 염불수행 책은 단번에 읽어 이해-암기 될 수준이(저에게는...) 아니고,,, 고속도로처럼 한번 쭉___! 읽은 후, 노트 펴 놓고 공부해야 할 책인 것 같아요. 함께 열심히 수행해 보아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나다 일체가 나무아미타불 화신입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ㅡ()()()ㅡ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