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밭에서 있다가 일찍 하산. 구암동 역 오실 희구 친구 만남 17시. 희구 인지분 전집에 가 일 잔주하다. 기분 좋게 마시고 놀다. 택시 집으로 오는 길. 택시 기사랑 망 다툼 파출소 경찰 출동 앙몽 시작. 순사들 강압 진압 반발 등 파풀소 연행 북구 경찰서까지 포박 연행 유치장에서 일박하다. 다음 날 유치장 문 열리고 당담 경찰 조사 받고 귀가 하다. 난동 같은 발악을 한 것 같다. 경찰 말로는 택시기사에 쌍욕을 했다하고 경찰에 손가락질 가슴치기도 했다 해 현장 구속 했다고 한다. 7시 넘어서 경찰서를 나와 집에 와서 잤다.음식점 나오면서 부터 기억이 하나도 없다. 전혀 기억 안난다. 집사람이랑 통화 희구친구랑도 통화 했다고 한다. 희구 친구가 택시를 태워 주었다고 한다. 도통 알수 가 없으니 조사때 경찰에게 죄송하다고 사죄만 했다. 기물 파손도 있다 하는데 물증은 보여 주지 않고. 아 이놈의 술!. 나 자신을 다시 돌아 본다. 또 다른 내가 내 속에 있다. 불만 불안의 가중 폭력성이 술 먹고 나타 난다. 분명 나인데 평소 내가 아니다. 왜? 라고도 질문 해 본다. 무었 때문이라고도 해 본다. 있다면 내 자신의; 능력 부족과 집 사람에 대한 의지다. 그 것 말고는 보이지 않는다. 신명놀이도 불만 해소 용. 이제 또 다른 내 모습을 알았다. 이 모습을 다스려야 한다.
토요일은 속 몸 다르면서 쉰다. 마침 점핑기가 도착했다. 오후에 밭에 옮겨 두고 속 불편 우렁증으로 집으로 와서 잤다. 안경도 기억 없고 잊어 버렸다고 다시 맞추려 가는데 희구 친구에게서 전화 온다. 안경 가지고 있다고. 마추려 가다가 돌아 오다. 8시경 희구 친구가 미안하고 고맙게도 정평역까지 주려 왔다. 그 시간 때 주변 찻집 다 문 닫았다. 식사는 하고 와다 하고 그기서 커피 한 잔 주면서 양궁 티비 보다가 돌아 갔다. 고맙고 너무 미안이다. 대접도 불량. 다음에 꼭 맛 난거 해 주어야 겠다. 안경. 친구 왈 내가 갖고 있다고 했다는데 기억이 안나는 구나 한다. 더 미안하다. 어제 일 전혀 기억이 안 난다. 일요일 밭에 가다. 상추 고추 고랑 물주기. 오이 고랑 가는 길 풀풀 제거하니 땀이 비 오 듯. 휴식터에 내려 오다. 접핑기 설치를 하다. 규 격이 적당 양호다. 하우스 안에다 한다. 그림 보면서 조립. 스프링 끼우기 벽에 부딪치다. 줄 철사 체임블럭 동원 하지만 진도는 답1보 상태. 한데 당겨 건즌 공구가 있다. 그것도 모르고 다른 기구만 찾았으니. 이이 힘은 소진 기진 맥진 상태. 몇개만 더 걸고 풀장에 입수 몸을 식히다. 한데 조금만 있었는데 춥다. 몸 상태가 비 정상. 어제 전주 탓. 하산 집으로 와 샤워 하고 자다. 출근 하는 날 양궁보다가 출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