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지방 품앗이전도대 제61차 모임후기
1. 일시: 2016년 11월 4일(금) 오후 2시~6시 30분
2. 장소: 행복한교회(이상준 담임목사 시무)
3. 참석자: 이상준 목사님+사모님, 문정수 목사님+사모님, 구영준 목사님+사모님, 이영숙 전도사님, 변명구목사님(총8명)
4. 다음모임: 제63차(화요팀) 11/8, 열린교회, 제64차(금요A팀) 11/11, 샛별교회, 제65차(금요B팀) 11/11, 홀리파이어교회
5. 기록자: 변명구 목사(부총무)
6. 소 감:
그동안 함께하시던 김규태목사님이 금요B팀으로 옮기시고 행사로 인해 두주동안 전도를 쉬었고 또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새로 시작하는 붕어빵전도를 준비하면서 모든 것들이 팀원들 간에 예전 보다 더 연합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하루였습니다
각자 새로운 임무와 역할들에 시행착오로 두번 세번 해야하는 일들이지만 모든 대원들이 서로 웃으며 격려하고 먼저 섬김의 마음으로 힘든 일들을 잘 감당했습니다
특별히 샛별교회 이영숙전도사님이 이번부터 금요A팀에 자발적으로^^ 합류 하셨는데 평소에 품앗이 전도에 사모함이 있었는데 연합하여 큰 힘이 되었습니다.
처음굽는 붕어빵이 처음엔 잘 안익어 흰 피가 흐르는 붕어들이 생산되었는데 차츰 안정되어 노릇노릇한 명품 대붕이 되었습니다
붕어빵의 위력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평소 뻥튀기 같으면 쌩하며 지나가던 사람들이 방끗 웃으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가족들 주겠다면서 기다리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두개 세개를 가져갔습니다 나중엔 팥이 모자라 반죽으로만 만든 속빈 붕어도 맛있다며 모두들 좋아했습니다
전도후에 모든 팀원들이 공통된 증언을 하였고 앞으로 귀하게 쓰일 붕어빵에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수고도 따랐는데요 이에 대해 서로 긴밀한 협조를 잘하기로 했습니다
행복한 교회는 꾸준한 섬기는 전도로 이웃에 영향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 주일 도로를 청소하며 자칫 어두운 뒷 골목 분위기가 될 수있는 지역에 밝은 빛과 생기를 넣고 있습니다
중보기도로는 현재 지하에 있는 예배당을 지상으로 이전할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