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생각] ㅡ 룬을 꿰뚫어보다!
[K생각: 범주적 사고]에서 이런 글을 쓴 적 있다. 즉,
"대기업의 경영 목표가 중소기업이 되려는 것이라면 믿겠어? 선진국에서 후진국을 목표로 하는 정부가 들어선다면 이해가 돼? 그건 진짜 아닌거잔아~"
그런데 실제로 그런 일이 현재 벌어지고 있다는 것.
룬은 의도적으로 우리나라를 선진국에서 중진국이나 후진국으로 떨어뜨릴 생각이었는 지도 모른다. 왜?
경제, 정치, 방송언론, 연예, 영화, 교육 등 제도적 문화적으로 선진국인 상태에서는 룬이 원하는 걸 얻지 못하기 때문이겠지.
국방부(방첩사령부, 옛 기무사)를 장악해서 친위쿠데타를 일으킨다거나, 방송언론을 장악해서 여론을 조작한다거나, 선관위를 접수해서 부정선거를 감행한다거나, 국정원 경찰 검찰을 동원해서 제재 압박 협박 공갈을 일삼아 시민의 심리적 위축상태를 만들어 장기집권을 도모하려던 거였겠지.
제재는, 밧줄로 팔다리 묶기, 압수수색 남발
압박은, 유도에서의 누르기와 조르기, 수사기소 남발
협박은, 실탄 장전해서 시민들에 총구 겨누기
공갈은, 공포탄 쏴대며 공포심 주기, 특히 언론에게
이게 경제 위상이나 시민의식에서 선진국 상태에선 안 되고, 중진국이나 후진국 상태면 가능하겠거든.
그러니 경제가 개판을 쳐도 민생도 외면하면서 저리도 뻔뻔한 얼굴로 여의도 정치도 무시하며 외유를 밥먹듯 돌아다니는 거겠지? 인사도 G꼴리는 대로 개판으로 하면서 말이지.
그런데 말야, 경제는 말아먹었는데 G뜻대로 장악을 못했거든? 절반만 성공했지. 결국 경제만 말아먹고 민심만 흉흉하게 만들고 만 셈이지.
일본인과 한국인은 대체로 순응을 잘 해. 그런데 일본인들은 순응만 있지 저항은 없어. 반면에 한국인들은 순응과 저항이 모두 있어. 항일투쟁과 4.19혁명, 그리고 5.18민주화운동과 촛불혁명 등에서 너무나 잘 볼 수 있잖아?
다음달이면 김건희특검법도 생긴다니 룬은 더이상 버틸 수가 없겠지. 국민 10명 중에 7명이나 특검에 찬성한다잖아.
아무튼 룬의 헛된 꿈은 남가일몽으로 되고 말겠지.
kjm _ 202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