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일자 : 2012년 2월 19일(일)
▣ 비행횟수 : 1회 Total : 213회
▣ 비행장소 : 공주 북서활공장
▣ 바람풍향 : 북서
▣ 이륙장비 : Sprint (s)
▣ 바람풍속 : 약 15~20㎞/h
▣ 이륙고도 : 해발 300m
▣ 최고획득고도: 해발 919m
▣ 최고속도 : 58㎞/h ▣ 최대상승 : 3.60m/sec
▣ 평균속도 : ㎞/h ▣ 최대하강 : 4.60m/sec
▣ 비행시간 ▶ Today airtime : 약 시간 46분
▶ Total airtime : 약 102 시간 31분
▣ 기류조건 : 2시경 이륙장에는 북서풍 순간풍속 20km로 강한 바람이 불지만 선수들 이륙
3시 좀 넘어서는 15~17㎞좀 안정되자 열도 함께 오른다.
▣ 오늘 비행목표 : 이륙타임을 좀 빠르게..
▣ 장기적 비행목표 : 고도 2500m이상 30km이상 착륙장 벗어나기(크로스??)
▣ 동 행: 이영은,선덕철,한용진,안해옹,김원길,송하종,김태우,임철수,조세영,송치주,한준희,김상훈,지영식
외 플라이하이, 이정섭,서원명
항상 이륙장에 서면 한발 뒤로 서서 비행 타이밍보다는 가장 맘 편할 때 이륙을 해왔다,
그런데 12일 북서 동영상 편집을 하면서 좀더 공격적인 비행을 위해서는 이륙을 조금 더 빠르게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I can do it"
아침 사무실로 가는 길 "I can do it"을 외치며 마인드콘트롤를 하며 사무실로 갔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 다들 걱정 중...
한팀장이 공주 북서활공장으로 결정 사곡에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하고 바로 이륙장에 올랐다.
역시나 바람이 순간 21km까지 불고 가스트도 심하다.
다들 한 타임 죽이며 풍향을 주시하다 2시경 정만이를 시작으로 오픈클라스 기체들이 이륙..
그리 만만한 비행이 아닌 듯 동영상으로만 보았던 많은 것을 보여준다.
다들 3 4십분 고전하다 일부 고도를 잡고 출발..
3시경부터는 바람이 15~17㎞좀 안정되자 다들 이륙이 빨라진다.
이륙후 고전하는가 싶던 기체들이 하나둘 공주로 출발을 한다.
아침 다짐했던 이륙 타이밍은 강한 바람에 그 자신감은 사라지고 한 참을 늦추어 놓는다(ㅠㅠ:)
3시30분경 이륙 ..
이륙장 앞은 아직도 그리 매끄럽지 못하고 라이져 뭉치가 꼬인 상태 열도 지저분하고..
고도도 220m 기타등등 조금만 더 타다 착륙해야지 결심하니 조금 소극적인 비행이 될 수밖에 없다..
그 와중에 치주가 릿지로 고도를 잡는 것을 보니 다시 욕심이 생기고 라이져 뭉치 꼬여도 아무렇지 않다는
철수의 무전이 힘이 되어 다시 비행..
좀더 산쪽으로 붙어 조금씩 조금씩 고도를 올리며 주변 기체들을 관찰하다 보니 대략 그려지는 듯
(한팀장이 저번 주 비행을 통해 지적한 사항: 주변 날개에 답이 있으니 잘 관찰 )
치주의 동선에서 약가의 힌트로 앞으로 나오자 고도 280m 즈음 묵직한 한 놈이 턱하니 걸린다.
최대로 바리오 음에 집중 어느새 고도 870m 살짝살짝 열 코어에서 빠지는 듯싶어 주변을 보니
준희와 철수가 좌측에서 고도를 잡고 있는 모습에 좌측으로 쭉~~ 밀며 고도 910m 확보
바리오음도 약해지고 920m 이정도면 적어도 우성삼거리는 확보된 듯
그냥 뒤도 안보고
GPS 속도를 보면서 가장 많이(48km) 나오는 방향으로 출발..
그때 나보다 100m이상 위에 있던 준희의 무전이다,
"철수씨와 미라씨는 공주시내쪽을 바라보고 출발하세요."
출발 2km쯤 지나자 초당 1m 2m 급기야 4m이상씩 하강
우성삼거리 근처도 못가고 고도 600m이하 하강... 서공주IC 쪽으로 가는 준희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답이 없다.
착륙할 곳 많으니 착륙지점 확보 후 착륙하라는 의미로 알고
나는 픽업이 쉽게 하기 위해 우성삼거리 지나 국도 변을 보니 착륙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공간이 많았다.
안전한 착륙지점을 확보해 놓고 450m로 우성삼거리 지나니 좀더 맘이 편해지면서 여유도 생겨 주변을 살피게 된다.
우성삼거리 지나 벌판에 비닐하우스 단지가 햇볕에 빛나고 있고 그 옆에는 천변 착륙도 가능
비닐하우스 열에 도전
고도 210m에서 0,3 4m/s에서 살짝 걸린 열은 단번에 2.0 m/s 680m까지 올린다.
써클링하면서도 철수와 준희 날개 확인(한팀장의 강력한 요구사항)
서공주IC쪽에 착륙 할 듯 보인다.
풍향이 서풍인 듯 싶어 공주쪽으로 드리프트하며 써클링을 하다보니 연미산이 코앞이다.
그쯤 회장님 공주쪽으로 출발한다는 무전이 들리기에 나의 위치를 무전으로 날렸다.
믿기 어려운 듯한 목소리로 잘 했다는 것과 연미산에서 한 번 더 잡고 둔치 축구장으로 오라는
상훈이와 한팀장의 목소리가 전해지면서 더욱 편해진다.
연미산에서 450m로 공주시내에 혼자서 당당히 입성
공주시내 상공에서 하늘 길 먼저 떠났던 친구를 만나 방가 방가 서로 손을 흔들어 주며 스친다..
공주 북서이륙장 상공에서 910m 3:40분에 속도 48~33km로 출발 공주시내 둔치 15m 4:05분 도착
약 10km를 단 25분 만에(⊙.⊙)
정풍으로만 장거리를 해 봤던 나에겐 배풍 크로스는 또 다른 느낌으로 와 닿는다.
오늘의 나의 기록 12.64km 46분으로 미흡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또 다른 시작의 큰 의미 있는 비행이었고
함께 하신 비익조 가족 분들이 있어 가능했다.
이륙장에서 기다리는 자세 수정하기..
우선 이륙장에 서면 바람체크후 그냥 내려가는 경우가 있어도 바로 하네스 셋팅후 기다릴 것..
오늘 나는 이륙장에 선 순간 강한 바람과 선수들의 비행 모습에 비행 할 생각 보다는 그냥 내려갈 생각을 먼저해
하네스 셋팅 조차하지않고 기다렸다..
그런 모습이 선배들의 눈에는 비행 의지 제로로 보였단다.
철수의 부탁으로 트랙 비행자료실_비행트랙에 올려봅니다.
첫댓글 아싸! 댓글일빠~~~
공주 입성을 축하드립니다..^^ㅋㅋ
축하해 트랙 잘 보고 따라할께
이제 대전이 목표인가!
헐~올해 지금부터 시작이내 첮 공주입성 축하^^그런디 비행 날자가 잘못된거 같은디~~
축하드려요^^ 정성이 가득한 비행일지 잘 읽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