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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월) 15시 40분, 나홀로 제기동역(1번출구) 근처 '동백여행사'를 찾아가 금년도의 봄철, 여름철에 우리나라 동해안과 남해안 여행(1박 2일)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인근에 성북천과 청계천의 일부를 걸었다.
청계천 두물다리를 지나 판자집체험관을 구경할려고 했는데, 월요일은 문이 닫혀 있었다. 할 수없이 마장동쪽으로 걸어 마장역에서 5호선과 8호선을 타고 남위례역에서 내려 창곡천, 위례공원을 산책하였다. 창곡천은 천의 바닥을 한참 수리하는 중이었다.
창곡천 위례공원은 평일날에 산책을 하고 싶었으나 다른 둘레길이 급해 가지를 못하다가 오래간만에 날씨가 좋아서 봄철에 산수유꽃을 보려고 갔었다. 내일은 중딩친구와 우면산둘레길을, 모래는 수산회 친구들과 배봉산둘레길을 걷고 싶다. 항상 친구들의 건강을 빌면서...
◈ 월일/산책시간 : 2023년 3월 20일(월) / 15:40~20:20 (4시간 40분)
◈ 산책코스 : 제기동역-동백여행사-성북천-청계천-두물다리-판자집체험관-청계천박물관-마장축산물시장남문-마장역-<전철>남위례역-밀리토피아호텔-창곡천-위례공원(위례정)-창곡천(소사루)-국방전직교육원옆-남위례역-<전철>-산성역-집
◈ 참석 : 나홀로
◈ 뒤풀이 : '돼지고기' 구이에 소주 /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