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가는길에 딸아이가 미리 예약해서
가본 오마카세 스시 "마코토" 입니다.
오마카세를 하는 스시집이 춘천에 3군데 정도
있는거 같은데 며칠전에 예약을 안하면 자리가
없어서 그중에 하나인 마코토에 예약이 되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단지옆 상가 밀집 지역이라 . ..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주차 할곳이 없어서 3번을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간신히 뒷골목에 자리 하나가 나서 주차를 할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예약 시간에 맞추어 도착해서 예약된 자리에
앉게되었습니다.
요리사님이 차례대로 무슨 스시인지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며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후식까지 총 17가지를 먹어볼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와 신선한 재료에서 풍기는 스시맛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 마코토 실내 전경. 아담하니 좋습니다.
10석 정도 자리가 있는데 이번에는 9명이 자리 했습니다.
* 주인겸 주방장님과 주방 모습.
* 런치와 디너 모두 1부와2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런치는 45,000원 디너는 80.000 이네요.
* 기본 상차림 모습.
* 첫 요리는 전복 내장죽 입니다. 바삭한 토핑이 고소하니 식감이 살아있고 맛있습니다.
* 가리비와 토마토, 그리고 새싹의 조화가 굿.
* 도미 입니다.
*미소 된장국인데 우리 입맛에 맞추어 칼칼하니 좋습니다.
중간 중간 입가심으로 먹으니 리필 안할수 없네요.
* 광어 입니다.
* 조리장님이 다음 메뉴 만드시는중 한컷 찰칵.
* 이번에는 새우 입니다. 다시 봐도 번지름하니 입맛이 돋네요.
*훈연 참치 모습. 싱싱함이 느껴집니다.
* 잿방어랍니다.
*전갱이 모습. 비린맛이 전혀 없고 위에 바른 소스가 감칠맛을 더해 줍니다.
*청어를 살짝구워서 더 고소하니 맛나네요.
* 황새치 뱃살 입니다.
* 메로구이 .두툼한 살과 소스가 하나된 맛.
* 오징어 유자 입니다. 유자향이 아직도 혀에 맴도네요.
*연어 입니다. 익숙한 느낌.
*구운 참다랑어 뱃살 . 소금이 뿌려져 있습니다. 고소함과 짭쪼름함이 너무 감칠맛이 배가됩니다.
*붕장어 튀김. 탕수육맛과 같은 느낌.
* 마지막 식사로 소면이 나왔습니다.
*후식은 메론이고요.
* 마코토 위치.
* 후면 골목길 모습. 주변이 온통 주차된 차들로 가득 합니다.
* 전면 마코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