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 부터
제일 중요한 것은 은혜와 평안입니다.
부모의 사랑과
은혜, 평안이 있는 곳.
집은 언제나 가고싶은 곳이 되어야 합니다.
그곳에서
부모님은 자녀에게 은혜를 베풀어 모든것을 공급합니다.
은혜는 공로도 없고 자격이 없는데도 거저주는 선물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자식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은혜의 공급을 끊어버릴때가 있습니다. 자녀가 부모를 부모답게 인정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을때 입니다.
미국에서 실제 일어난 일어난 일인데 고등학교 전교 1등짜리가 여자친구 문제로 엄마와 다투다가 야구방망이를 휘들러서 어머니를 죽였습니다.
이것은 아들이 어머니를 어머니로 여기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시대에
부모가 혼자되어 재혼하고 싶어도 아버지재산을 다 뺏길가봐 죽기살기로 방해하고
부모님이 모은재산도 어디에 쓸까봐 감시의 눈을 망원경으로 살피는 거
부모를 부모로 여기지않고 돈부터 생각하는 거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부모로 여기지 않은 거
부모돈을 자기돈으로 생각하고 아버지의 아파트를 줄여서라도 사업하는데 도와주지 않는다고 부모로 여기지 않는 거
이들은 이미 자식의 도리를 벗어나 은혜를 스스로 저버린 것입니다.
첫댓글 주변에서 가끔 듣는 얘기네요 ㅜ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지고 대화하면 익숙해져서 그런지
공감이 쉽게가서 좋더라구요.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하는가 봅니다.
치매예방도 되고 좋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