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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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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5월 11일 금요일 ㅡ실수 그리고 어머니의 생
늘 평화 추천 3 조회 454 24.05.11 00:31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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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1 17:44

    세월이 금방 가네요
    사랑으로 잘 보듬으니
    어느새 한달 수가
    돌이네요
    건강 잘 챙기기 위해
    일정 두 개 소화후 숲에서
    힐링 충전중이랍니다.
    고맙습니다
    둥근해님
    평온한 주말되세요 ~^^♡

  • 24.05.11 09:40

    귀하고 예쁜 아가 첫 돌 맞이함을 축하드려요! ^^
    평화님은 얼굴에 모든 어려움 이겨내고 삶의 정점에 서 계신 차원 높은 승리자의 미소가 배어 있어요.
    부드럽고 온화한 강자, 라고 생각합니다. ^^
    미국에서 공부 중인 제 딸은 처음엔 어떻게든 귀국해서 자리잡겠다 하더니
    이젠 생각이 바뀌어 미국에 정착할 거라 합니다.
    평화님 언니처럼 딸 챙기고 돌보러 수시로 태평양 건너 다니려면 내가 오래도록 건강해야지 하고 일찌감치 마음 먹습니다. ^^
    진솔한 글에 감동하며 공감하며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5.11 17:47

    조카도 그랬는데
    그곳서 뭔가를 설립하고 일이 커져서 그냥 언니가 그곳에
    새 집을 지어주었어요
    어쩌면 언니는 딸.손주
    돌보느라 장거리ㅇ비행기타고
    오가는 그 어렵고 힘든여정 위해 더 건강관리 멘탈관리 하는듯요
    80세되면 못할꺼라 하면서~
    달항아리님은 늘
    좋은 기운을 넣어주시네요
    쓰담쓰담 해주시던
    온화한 교장샘이 떠올라요~^^♡
    고맙습니다

  • 24.05.11 10:00

    손주 사랑으로
    많은 분들의 기도로
    좋아지고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술술 읽어지는 글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늘 존중합니다.
    고맙습니다.^^

  • 24.05.11 10:04

    두 자매가 많이 닮으셨네요
    다복해 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늘 건강 하시어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24.05.11 10:06

    먼저 수목화로 굽은 소나무 그린 최우수 상 을 받으신 늘평화 님 축하 드립니다 🎉
    재물 모으기에 큰 욕심이 없고 사람답게 살면서 이루어 놓은 많은 명예와 처신을
    응원 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삶을 잘 사신듯 합니다
    손주 너무 예쁩니다

  • 작성자 24.05.11 17:58

    취미로 한 그림인데
    상을 받다니~^^
    운이 좋았고
    부끄럽지 않게 꾸준히 해야지요

    재물은 사라지는것~
    인덕을 쌓고 기도하는게 오히려
    자손들에 도움이 되지요

    스스로 벌지 않은
    돈자랑 집자랑이나
    과거의 한몫잡던 자랑은
    뜬 구름같이 들리더라구요

    지금 현재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지요 ~^^

    비오기 시작하네요
    평온한 저녁되세요

  • 24.05.11 18:25

    @늘 평화 역시 늘평화님은 마음쓰는게 이뽀요
    어머니 의 기도 가 자손 들에게 미치는 영향 이 큰 걸 아는 늘 평화님
    인성 이 바른 사람입니다 👍

  • 24.05.11 10:46

    너무나 멋지십니다.
    실수 투성이라고 자책해도
    우뚝 홀로 선 가장으로도
    사회에서 인정받는
    한 여성으로도,
    딸들의 어머니로도,
    귀한 손주의 할머니로도 ~~
    늘 멀리서 응원할게요.

    그러고 보니 지난 출석글이네요.
    요즘은 덧글도 조심스러워서 자제하다 보니 지각 덧글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24.05.11 10:50

    지난 출석이 아닌
    오늘 출석부 맞습니다 ㅎ
    주말 서화실 문열고 직장반
    한타임 가르치고
    스승의 날 스승님뵈러
    가기전 응원 감사드려요 ㅎ
    지각덧글 아니라고
    알려드리느라 우선
    댓글답 드려요~^^♡

  • 24.05.11 10:50

    우와~
    이방에 오니
    늘 평화님을 만날수
    있구나요~~^^

    요기아래 사진에
    애기안은 사진이
    늘 평화님 이신가요?
    어모나 애기가 할머니를
    쏙빼 닮았어요

    오늘도 화창한 날씨 상큼하고
    싱그러운 날 되세요

  • 작성자 24.05.11 11:17

    네넹
    맞아요 ㅎ
    위에 언니랑 찍은것도 평화입니다 ㅎ
    언제 우리 한번 만나면
    포옹합시다
    시간만 맞으면 춘천가고
    싶은데 부산일정이 있네여
    고맙습니다
    가을사랑님도 화이팅입니다 ~^^♡
    잘하고 계셔 응원드려요

  • 24.05.11 12:43

    @늘 평화
    아 그럽시다요ㅎ
    가까운데 사니까
    언젠가는 한번쯤은
    만나겠지요
    그때 만나믄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포옹 함 해보자구요ㅎ

    춘천 부산을 자주 가시나보네요?

  • 작성자 24.05.11 12:47

    @가을사랑 공부하러 가는거예요 ㅎ

  • 24.05.11 21:22

    @늘 평화
    아!!
    그러시구나요
    공부하러 멀리
    가시네요
    바람도 쐬고 여행삼아
    좋으시겠어요
    응원 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 24.05.11 11:10

    손자와 함께 찍은 사진
    인생삶에 있어서
    작품중에 작품 입니다^^
    늘평화님! 늘~행복 하시길요
    필리엣으로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5.11 17:53

    고맙습니다
    최근 어린이날
    우연히 찍은 사진인덕
    좋은말 주시니
    기분이 업업~^^
    평온한 저녁되세요
    일정 마치고 숲에 왔는데
    막 걷기 마치니
    비가 내리기사작하네요 ㅎ

  • 24.05.11 18:39

    아침에 읽었으나
    이제 틈이 나서
    출석합니다.
    비 내리는 창 밖엔
    어둑 어둑
    벌써 어둠이 내리고 있네요.
    오늘도 학원에 와서
    두타임 수업 하고
    어둠이 내리는 밖을 내다보며
    차한잔 하면서
    댓글 쓰는 이 시간이 참 평온하네요.

    평화님 얼굴의 미소처럼......

    열심히 살아오신
    우리 수퐁모 동지님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박수를 드립니다♡

  • 작성자 24.05.11 21:47

    저도 두 타임하고
    스승의 날 스승님 찾아뵙고
    씽씽 달려 국립공원 숲에서
    두 시간 숲멍 때리고
    온천가서 한시간 열탕 냉탕하고
    이제 집에서 살림 좀 하고
    쉬네요 ㅎ
    오늘도 우리 수퐁모 동지들
    잘 살아낸거지요?
    내일도 잘 살아낼 확률
    90%이상이라 믿어요~^^
    꿀잠 드셔요♡♡♡

  • 24.05.11 20:28


    너무 너무 바쁜와중
    감기까지 친구하자니
    이제야 카페들여다보며
    후닥 출석만 합니다

  • 작성자 24.05.11 21:49

    애공 부지런한 정아님께 감기 손님이 찾아 오셨나요?
    꽃가루 알레르기로 기침.비염.인후염 한달간 고생했지요
    따스한 차 자주 먹고
    잠 푹자면 좀 낫더라구요
    얼른 쾌차하시길요 ~^^

  • 24.05.11 22:28

    세상에 아기가 벌써 돌이 다가오는 군요 아유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거라 평화님 참 힘드셨지요
    이젠 그 미소속에서 영원히 할미로 엄마로 장모로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언니는 어찌 저리
    앳띤 모습일까요 늦은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4.05.12 08:21

    운선님
    이왕 사는거 미소는 잃지
    말아야지요
    기도 넘넘 고맙습니다
    오늘도 평온하시길요
    전 수업보강이 있어 성당대신
    연구실 문열고 주님을
    만나는 대신
    자폐청년이 꽃게 먹고싶어 해서
    밥사주려구요 ㅎ
    이웃을 사랑하고 만나는 자리에 주님이
    출장오시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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