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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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고유의 명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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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하시고 정겨운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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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자리에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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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줄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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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들이 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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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몇십년 만의 강추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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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난방과 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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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서 추위에 떨고 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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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들이 많이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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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위에는 얼어붙은 수도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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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로도 녹일수가 없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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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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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려서 자동으로 녹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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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까지 발생을 하였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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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의 동파나 얼어 붙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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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보다는 일반 설비없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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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를 의뢰를 하는것이 빠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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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잘 생각을 하시고 수리를 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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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의 냉수가 얼엇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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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를 이용하여 뜨거운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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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바닦에 수도 배관이 묻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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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곳에 연속으로 틀어 놓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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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이 가능 하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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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의 연휴동안에 피곤 하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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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후에 추위에 피해가 없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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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며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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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를 기원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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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들이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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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깃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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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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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렇군요 저도 지금 마당에 수도가 얼어있고 ㅎㅎ 욕실에도 더운물은 나오는데 찬물이 안나와요 그래야 겠네요....이럴때는 아파트가 딱~~인데... 남은시간도 고운시가으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