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계절이 청년시절이라면
불안과 초조에 사로잡혀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는 계절이 노년시절이라고
말할 수있을까
인생에 대한 깊고 폭넓은 경륜이 있는 사람이
노인인데 왜 암중모색하며 세월을 보낼까
심오한 경륜이 함축되어 있는 노인이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는 청년의 마음의
지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노인을 무시하는 사회가 왠 말인가?
노인을 무시하는 젊은이가 많아지는데
노인을 어르신이라는 허울 좋은 말은
또 왠 말인가?
얼굴은 웃으며 마음속으로 비하하는
그 모습이 정말 싫어 침이라도 뱉고 싶다.
내가 죽을 때가 되어서 일까
내가 치매 환자가 되어서 일까
한심한 사회가 싫어 정말 싫다
노인들도 뭉쳐서 소리를 내야만 할까
그때 그때에 따라 재치있게 움직이는
인생의 지혜를 갖추고 있는 노인은
없다는 말인가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이룩하도록 도와줄
능력이 있는 노인은 없다는 말인가
노인은 항상 사색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노인도
과감하게 행동하고 신념을 실천해야할것같다.
행동하다가 잘못하면 즉시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는 사람이 되면 된다.
노인도
자기 신념을 용기있게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할 것같다
성장 발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할
것같다.
노인은 약하고 결점이 많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인생에 패배한 사람은 아니다.
노인도
미온적이고 소극적인 생활태도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생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노인들은
외면치례에 치중하는 속물이 절대로 되지
않아야한다 .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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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인생에 패배자는 아니다
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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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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