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의 재앙을 자기 죄 때문으로 취급하는 분이 영웅.
나와 관계된 세상 모든 일들은, 나와 하나님 사이에서 발생된 문제로만 취급해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참된 그리스도인(영웅)들의 생애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님이 바로 그 같은 생애로 세상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즉, 내가 잠잠하여 세상이 악화되었기 때문에 내가 책임을 지고 세상 죄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참혹한 십자가의 형벌로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집안의 처·자식들이 완악하거나 고집스러우면, 아내의 남편이 되고 자녀들의 아버지가 되는 남자가 책임을 지고 저들의 죗값을 짊어지고 하나님께 회개의 희생 제물이 되어야만 비로소 천국 같은 가정을 하나님이 회복해 만들어 주십니다.
이처럼 세상 모든 사람은 두 부류의 사람들이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즉 세상 만민이 하나님께 저지른 죄악을 자신이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예수님과, 반대로 세상 만민이 하나님께 저지른 죄악으로 인해 당하는 재앙의 책임을 남들에게 모두다 뒤집어 씌우는 사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속한 의인들은 당대 세상 사람들이 저지르는 모든 죄악의 죗벌들을 자신이 책임지려고 희생당하나, 사단에게 속한 문재인 같은 악인들은 당대 세상 사람들이 저지르는 모든 죄악의 죗벌들을 남들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세상의 책임자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으로 하여금 희생 제물이 되게 하셨고, 세상을 전쟁터로 만든 사단은 만민에게 책임을 전가시켜 총검으로 싸우게 합니다.
사도 바울은 세상 만민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악행을 마치 자신만의 과오인냥 책임을 지고 모든 고통을 감수하였습니다. 즉 당대 사람들이 저지른 모든 죄악의 형벌을 자신이 치르어야 할 죗벌로 취급하고 고난당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전서 5:16~23) 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선한 사람 악한 사람 두 부류의 사람들 뿐입니다. 그리고 선한 사람은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도 행치 않으면 하나님께 매를 맞는 죄가 되고, 반대로 악한 자는 악을 알고도 행치 못하면 좀이 쑤셔 견디지 못하는 습성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이 이렇게 악화된 주된 원인은, 문재인 같은 악인들이 악행을 자행하는 악행보다, 그들로부터 짓밟힘을 당하여야 할 선량한 국민들이 평소에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선한 말씀을 알고도 지키고 실행치 않는 죄책이 더욱 강하게 작용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자기 자녀된 백성들에게 주야장천(晝夜長川)으로 권면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1~32) 하심 같이, 선하신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신앙인들은 모든 일에 예수님의 언행을 근거로해 말하고 행동하여야만 그에 대한 결과가 바로 세상에 참된 평화와 평안이 깃들게 됩니다. 예수님께로부터 태어난 그리스도인들이 아담과 하와처럼 예수님의 언행 바깥으로 나가 악한 자들의 언행을 따르게 되면, 그 시점부터 그들은 세상 모든 악인들과 자연재해로부터 무참히 짓밟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예수님의 언행을 믿고 복음으로 살아가야 할 당대의 영웅(그리스도인)들은, 구약 성경에 기록된 그 어떤 유명한 선지자들보다 더욱 더 예수님의 언행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즉 아브라함처럼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쳐라 할지라도 그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여야 할 사람들이 바로 이 시대를 죄악으로부터 구원할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의로워야 할 그리스도들이 지금 이 시점에서의 언행들을 살펴 보십시오. 예수님 대신 오신 성령을 가로막고 신앙인들의 선생 노릇하는 신학자들은, 마치 하나님과 신앙인들 갈라 놓은 한반도의 3.8선과도 같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일가들에게 짓밟혀 신음히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들이 신학에 짓밟혀 심히 세상 죄악에게 짓밟히고 있습니다. 신학을 숭숭하는 목사들이 자신들은 신학의 종 노릇을 하면서, 김일성 일가들에게 짓밟힌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을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로부터 자유롭게 해방시켜 주겠노라고 하며 외칩니다.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이 종북 반역 세력들에게 짓밟히게 된 주된 이유가 누구의 죄 때문인가요? 대한민국의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 중 어떤 사람이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하나님께 범죄하였습니까? 하나님이 자신을 반역한 악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의인들의 회초리로만 사용합니다.
하나님이 출애굽 당시의 애굽왕 바로에게만 열가지 재앙으로 매질한 것이 아니라, 어느 시대 어떤 부류의 사람이든 간에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언행에서 벗어난 자들은 모두다 그 같은 재앙으로 매질하십니다. 그러므로 참된 성도들은 자기 당대의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매맞지 않도록 주야장천 진리로 권면하고 질책하여야 합니다. 즉 신앙인들은 자기 당대의 모든 백성들이 저지른 죄악을 진리의 말씀으로 경책하지 않았던 죄악으로부터 시작해, 저들의 죄악이 육적인 부강을 틈타 세상에 만연하여 공공연하게 유행하게 되었을 때에 겁에 질려 일언반구도 질책하지 않고, 그저 사회적인 문화 행태로 취급해 동참하여 즐긴 죄악들을 모두 통회자복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세상의 죄악들을 책망하여 하나님 보시시에 합당한 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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