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실인의 법 민수기 6:1-42 오늘도 어김없이 깨워주시 주님 앞에서 하루를 열어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내게 맡겨주신 일들을 넉넉히 감사함으로 감당하며 은혜로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하소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나실인~ 레위인과는 다른 자발적으로 주님 앞에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리기를 원하는 사람~ 모든 그리스도인이 나실인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나실인으로 구별된 삶으로 하나님께 드리려면 금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1)포도주와 독주를 금해야한다 포도로된 모든 것들을 먹지 말아야 한다 2)구별하는 동안 머리를 자르지 말아야 한다 3)시신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심지어 부모, 형제, 자매가 죽어도 가서는 안된다
성령의 시대를 사는 나에게 조금은 거리가 먼 느낌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그 마음을 보자~ 세상과는 구별되어지길 원하신다 세상과는 다름을 원하신다 세상과는 다른 표식이 있어야 한다 세상과는 다르다는 것~ 절제도 필요하고 인내도 필요하고 내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이어야 하고.... 세상과는 다른 이런 것들이 보여져야한다
주님~ 이런 다름들이 내 몸에 표식처럼 드러나길 원합니다 오늘도 세상적인 만남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잘 보여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런 다름이 나의 표식이 되어 만남이 계속될수록 그들이 이 다름의 표식이 보이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예수님이 증거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
12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럽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참 은혜가 된다~~~ 인간의 나약함을 또 부지중에 일어나서 어찌할 수 없이 금지해야할 것들을 어겼을 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신다 오늘도 또 다시 새로워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거룩함의 옷으로 새로움의 옷으로 입혀주셔서 허락하신 오늘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나실인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6장의 말씀에 부록처럼 붙어 있는 달씀~ 나실인을 말씀하시면서 나실인을 축복하사라고 하시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라고 하신다~ 왜?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나실인처럼 구별된 삶을 살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아닐까?~~~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주님~ 오늘도 주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평강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만인이 제사장인 시대에 오늘도 제사장처럼 모든 사람을 축복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