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중고 장터에서 염월과 코바를 구입했는데...
도요피싱공장에서 점검받고..집에 잘 숨켜간다는게...
마눌님에게 딱걸렸습니다...
하나는 구매한거고 하나는 운좋게 상품으로 받았다고 우겨봤지만...
눈치 고수님인 우리 마나님에게 씨알도 안먹히네요...
당장 팔라고하더라구요 ㅠ.ㅠ
두개다 너무 마음에 드는제품인데 눈물을 먹음고 정리합니다...
시마노 염월 우핸 합사 1.2호 풀로 감겨있습니다 + 윤성조구 날자 무기입보증서+원박스
전판매자분이 스페어로 1회 사용하셨다고합니다
(실제로 도요피싱에 가서 코바 점검받으면서 같이 봐주셨는데 아예 새재품이라고 하더군요..오일한번 칠필요없다고..
합사 량도 스플에 딱 맞게 감았다고 저보고 감았냐고 되려 물어보시더군요 ㅎㅎ)
가격은 제가 분양 받았던 가격 그대로 22만원에 판매합니다
잔기스도 하나 없는 거의 새제품이라고 보시면됩니다..
010-3828-3377 김태훈...
택배,직거래 다가능합니다..
요번주 일요일 한라호 타고 대구 잡으로 가는데 같이 가실분 한분만 더 모집합니다 ㅎㅎㅎ
첫댓글 접수합니다
대기중입니다
내일 까치호 출조관계로 한분이 여분릴이 있으셔서 받기로 했습니다...
갈맥님 분양 받으세요...
불발시 줄서봅니다
네 알겠습니다 불발되면 연락드릴꼐요 연락처 하나만 문자로 보내주세요
요즘 많이 달리시나 봐요. 저번에 낚시대 구입하고 문자라도 보낸다는게 정신이 없어서 깜박했읍니다. 잘쓰겠읍니다
ㅎㅎㅎ 별말씀을요~ㅋㅋㅋ
사자마자 파네 ㅎㅎ 나도 끝에 "0 "하나 지운거 딱걸렸어 바이터 산거 너무 싸니까 의심하더군요
누군지 대박입니다 요세 염웡 이가격엔 구하지 못해요
아 속이 쓰리네요 괜히 팔았나 싶기도하고 오늘 꽁돈 30 장이 생겼는데...이럴줄 알았으면 릴숨켜두고 팔았다고 마누라에게 용돈좀 줄껄 ㅠ.ㅠ
역시 와이프님이 눈치가 무섭습니다 ㅎㅎ
전 이제 결혼한지 한달넘었는데도 그렇네요...
불발시 대기중^^010~6355~3756
어제 직접 가져다 드렸습니다 ㅎㅎ
우리 싱글 회원님들은 다 착하시네요.
저도 우리 마눌님이 제일 무서버요...ㅋㅋ
ㅎㅎㅎ 그러게요 ㅋㅋㅋㅋ
와이프 보다 낚시도 못하면서 상품을 받았다는 거짓말을 하니 들킬수밖에..ㅎ
본인 낚시 실력을 다아는데...에휴...
다음부턴 차라리 길에서 주웠다고 우겨ㅋㅋ
어허~왜이러실까요~그제 실내낚시터 가서 1등해서 7만원 받아왔습니다 ㅎㅎㅎㅎ
송어님 말씀이 맞네요!^^ 둘러댈 때는 생각을 잘해야 겠습니다.!^^
저는 15년차인데도 마느라 눈빛만보면 거짓말을 못하고 이실직고 하는데 아직 멀었네여
창틀님, 릴 잘 쓰겠습니다....그리고 생각보다 젊으셔서 좀 놀랬어요?
ㅎㅎㅎ 선상낚시란 취미가 연령층이 좀 높자나요 그래서 어디가나 막내급이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