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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파경
Paul Mc Cartney(63)
두 번째 부인 ‘헤더 밀스’에게 위자료 3.500억 지급키로
‘비틀즈’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63)가 두 번째 부인 ‘헤더 밀스(38)와 4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영국 BBC 인터넷 판이 17일 보도했다. ‘매카트니’는 ‘밀스’에게 약 2억 파운드(약 3천 500억원)의 위자료를 지급 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그의 전재산(8억2천5백만 파운드)의 4분의1에 해당한다. ‘매카트니’는 ‘밀스’가 그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했다는 의혹을 불식 시키려는 듯 17일 자신의 웹 사이트를 통해 “다른 이들을 돕기위해 자신의 시간 대부분을 바치는 여자“라며 ‘밀스’를 옹호했다. 앞서 두사람은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 사생활이 계속 노출되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게 점점 어려워졌다“ 며 ‘슬픔속에서’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메카트니’는 1999년 한 자선 행사에서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은뒤 지뢰반대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던 모델출신 ‘밀스’를 만났으며 2002년 6월 <아이랜드>의-레슬리성-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사람은 1년뒤 딸 ‘비어트리스’를 낳았다. ‘밀스’는 결혼후 남편의 일에 사사건건 개입한다는 언론의 비판에 줄곧 시달렸으며, ‘매카트니’ 전처의 자녀들과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최민영 기자(2006/5/19)
Let it be / By-J.Lennon & P.Mc Cartney
1962년 '비틀즈'출범 당시 그들은 어느'레코드'회사를 찿아가 자기들 음악을 소개 했으나 그'레코드' 회사에서는 기타음악은 끝났다고 하면서 '비틀즈'의 음악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일화가 있다. 그후 거절했던 '레코드'회사는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곡은 1970년 5월에 발표된 곡으로 '비틀즈'의 마지막 곡이다. 이곡을 끝으로 1971년 '폴 매카트니'에 의해서 법원의 판결을 받아 9년간의 그룹활동에 종지부를 찍었다 . 많은 일화를 남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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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when the broken hearted Living in the world agr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For though they may be parked
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 ~ ~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when the night is cloudy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Shine untill tomorrow let it be
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 내버려 두거라 - 내가 방황하거나 곤란에 처해 있을때 어머니는 나에게 현명한 지혜의 말씀을 해 주셨지 내버려 두거라 내가 어둠에 쌓여 있을때
어머니는 나에게 빛을 주셨어 현명한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지 내버려 두거라 내버려 두거라 마음상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 현명한 해답이 있다면 그건 바로 내버려 두거라
헤어진다 할찌라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다시 오는법 현명한 대답이 있지
내버려 두거라 내버려 두거라 어두운 밤이 오더라도 나를 비추어주는 빛이 있다네 내일까지 빛나는...
내버려 두거라 음악소리에 나는 잠을 깨고 어머니는 나에게 오셔서 현명한 지혜의 말씀해 주셨지
내버려 두거라 내버려 두거라 현명한 해답은 내버려 두거라 지혜의 말씀은 내버려 두거라 내버려 두거라
Let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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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영국 리버풀 출신의 이 4인조 록그룹 비틀즈는 60년대 세계 청년문화의 핵심 키워드다.
비틀즈의 첫 출시곡은 <러브 미 두>.... 20세 전후반의 이 더벅머리 4인조 그룹은 단숨에 영국차트를 점령하고, 대서양을 날아가 미국 전역을 뒤흔들어 놓았다.
<쉬 러브즈 유> , <아이 원트 투 홀드 유어 핸드> 가 힛트하면서, 세계 전역에는 비틀즈의 음악에 중독되고 전염되는 '비틀족'들이 탄생했다. 64년 초 비틀즈가 뉴욕에 첫발을 내딪던 순간...비틀즈는 미국의 '문화코드' 를 단숨에 집어 삼켰다. '에드 설리번 쇼' 에 출연, 미국 텔레비젼에 나오던 날에 미국인 7천여명이 비틀즈에 중독되어 흐느적거렸다.
영국수상은 비틀즈를 "외환위기서 영국을 구한 비밀병기" 라 추켜 세우고, 영국의 젊은 귀족들의 침실벽은 '비틀즈'의 사진으로 뒤덮였다. 찰스 왕자가 비틀즈 레코드 수집에 열을 올리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대영제국 최고의 메달을 수여했다.
비틀즈는 70년 해체까지 8년간 13개 앨범, 22개 싱글 합쳐 주옥같은 2백여곡을 발표했다. 롤링스톤즈, 봅 딜런등 다른 록가수들과 함께 비틀즈는 60년대 '히피'와 '반전문화' '저항문화'의 전령사였다. 어른들은 비틀즈 선풍을 "기성에 반항하여 세계가 잠깐 미쳐보는 것" 이라고 우습게 말했지만.... 어느날 혜성처럼 나타나 '세계의 젊음'을 단숨에 삼켜버렸던 이 더벅머리 4인조의 신화는 40년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사진출처: photo archive>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 조지 해리슨
존 레논 조지 해리슨 조지 해리슨 한장 더
팬들이 준 팬더곰을 쥐고(1963) 1964년 겨울 1964년 8월 샌프란시스코 도착직후
1965년 앨범 커버사진 1964년 9월 미국 달라스에서 기자회견
1964년 8월18일 로스엔젤레스 공항의 열광 팬 조지해리슨과 그의 부인(1966년)
1966년 8월 뉴욕의 워윅호텔에서 기자회견 마이애미 비치 훈련캠프에서 클레이(알리)와 함께
알프스 산을 배경으로 피아노 모형 뒤의 비틀즈 1964년 2월10일 에드 셜리번 쇼에 출연한 비틀즈
1965년 바하마 해변에서 물장난 치는 비틀즈 멤버들
1965년 버킹검 궁에서 MBE 상을 받고 메달을 내보이며 기념찰영
1964년 6월 시드니 방문중 스테이크 접시를 받고
1964년 2월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 비틀즈 (첫 미국방문)
1964년 2월 '에드 셜리번 쇼' 리허셜(첫 미국방문)
퀸 엘리지베드에 의해 대영제국 메달 수여(버킹검 궁)
1964년 미국 방문을 앞두고 파리의 한 사진 스튜디오에서 성조기 배경으로 찰칵
1966년 뉴욕 셰아 스타디움에서 4만 5천여 관중과 함께...
1964년 미국 첫 방문 때
1964년 캘리포니아 공연중 열광적인 18,000여 젊은 팬들과 함께, 한 중년 남성이
그 와중에 시끄럽다고 귀를 막고 있는 모습이 더 재밌슴.
지금은 '에드 셜리번 쇼' 공연중(1964)
1963년 11월 영국 런던 공연중
1964년 1월 "Night of 100 Stars" 에 리허셜 공연중
영화촬영을 위해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머리를 빗겨주는 장면
런던 TV 스튜디오 공연중 (1966)
성공적인 미국 공연후 런던공항에 도착하여 손을 흔드는 비틀즈(1964)
1964년 "ROUND THE BEATLES" 텔레비젼 쇼 출연에 앞서...
1963년 런던 로열 발레 쇼 출연에 앞서
미국 첫 방문중 뉴욕 케네디 공항에서 기자회견(1964년 2월)
1964년 존 레논, 링고 스타, 폴 매카트니가 뉴욕 센트럴파크 관광중...
1964년 8월 미국 공연을 위해 런던공항을 떠나는 비틀즈
1965년 비틀즈
1966년의 비틀즈
영국 버킹검 궁에서 메달 수여후
1966년 독일 뮌헨에 도착한 직후
드러머 링고 스타(24)와 그의 부인 마우린 콕스(18) 존 레논과 그의 부인 오노 요코(1969)
폴 매카트니와 그의 부인이 뉴욕 케네디 공항에서(69) 조지 해리슨(1964)
조지 해리슨(1968) 드러머 링고 스타(24)가 그의 부인 마우린 콕스(18)를
부둥켜 안고있다. (65년)
존 레논과 그의 부인 씬시아가 기자회견장에 들 1965년 바하마 해변에서 링고 스타가 영화촬영중...
어서고 있다.(1965)
링고 스타가 설리번 쇼 무대 뒤켠에서...(1964) 폴 매카트니 '설리번 쇼' 리허설(64)
http://blog.chosun.com/blog.screen?blogId=4877#
첫댓글 ㅉㅉㅉ.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위자료 한번 듬직 합니다. Let It Be 는 저의 18번. 도대체 몇개냐고 물으-신다 면~ 대략 200개 정도 라고 말하 겠어요~^^^^^*^
그 중에 '몇 미터 앞에다' 두고가 진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