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화(1983)
작사 : 정광우 / 작곡 : 조용필
지나간 날을 그리워하면
가슴은 마냥 흩어져가고
어두운 밤을 지나노라면
한 조각 그 마음 나를 울리지
사랑의 미련 버리기에는
아직도 남은 그대 그림자
그 입술도 눈 망울도
내 앞에 남아있는데
산유화야 산유화야
언젠가 지워버릴 그 마음
산유화야 그대의
숨 소리는 남았네
외로움을 그리움을
버리고 버리고
돌아서가면 귀에 들리는
지나간 날의 작은 밀어들
수 많은 별들 모두 알려나
지나간 날의 사랑 이야기
사랑의 미련 버리기에는
아직도 남은 그대 그림자
그 입술도 눈 망울도
내 앞에 남아있는데
산유화야 산유화야
언젠가 지워버릴 그 마음
산유화야 그대의
숨 소리는 남았네
외로움을 그리움을
버리고 버리고
첫댓글 이 음악 제가 여고 시절에 발매된 곡인데
기억이 나지 않아 처음 듣는 것 같아요.^^
비무장 님 귀한 음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