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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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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기분좋게 삽시다!!
몸부림 추천 1 조회 379 24.05.12 07:3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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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07:43

    첫댓글 악양둑방 사진으로는 많이 보았습니다
    샤스타 데이지 하얀 꽃밭이 참 좋으네요~~~
    한번 간다간다 하면서 매번 시기를 놓칩니다

  • 작성자 24.05.12 08:25

    제일 아래 사진이 함안 악양둑방길입니다
    근데 사진은 둑방 아래서 찍었어요
    그곳은 경비행장도 있어요
    좀있음 꽃양귀비 가을엔 코스모스가 만발한
    둑방길에서 초원과 낙동강 쳐다보면 정말 좋습니다 시원한 바람은 보너스구요
    함안은 촌스럽지만 갈수록 정드는곳입니다^^

  • 24.05.12 08:03

    인근 좋은곳을 소개해주셔 보기좋습니다
    저도 말씀대로 집안일 해보았습니다
    설거지도 해보니 집사람이 멘붕이 오는거 같습니다
    분명 설거지를 안했는데 이상하다고
    그만큼 흔적 남기지 않고 잘했다는 거지요
    가끔 혼자인걸 대비해서 해야겠네요

  • 작성자 24.05.12 08:29

    집사람은 딸네집과 더불어 너무 힘드니까 두집다 근간엔 식세기를 돌렸어요
    저는 그냥 조금있는거 수세미로 씻습니다
    그리고 식세기는 그릇 수납이 너무 힘들어요
    몇개 못넣고 뒤죽박죽돼버려요

    성격이 아주 깔끔하신분 같으세요

    저도 잘은 못하지만 구질구질함은 용서 못합니다
    오늘 아침에 밥하는거 배웠어요

    쌀씻다가 쌀알 흘렸다고 쿠싸리 엄청 먹었어요
    후덜덜~~하네요^^

  • 24.05.12 08:12

    통증이 잦아들었다니 참 다행입니다.
    그래도 발이 아니라 손이니 다니실 수 있어 그것도 다행입니다.
    저는 그때 발목이라서 소파 붙박이로 꼼짝을 못하니
    나중엔 우울증 초기인가 싶게 넘 힘들었어요.
    오늘도 국모님 손가락이 쾌유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가시라 믿습니다. ^^

  • 작성자 24.05.12 08:33

    ㅋㅋ 그리고 왼손이라서 그나마 다행이구요

    그때 발목뼈 골절되고 깁스하고 고생하시던 때가 벌써 추억이네요 그전에 제가 통깁스하고 공황장애올뻔 했던 경험이 있기에 글만 읽어도 실감이 났었지요

    우리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삽시다
    늘 감사합니다^^

  • 24.05.12 08:48

    요즘 샤스타데이지 사진 찍어올렸더니 어느 분은 구절초로 착각을 하더군요.
    구절초는 10월에나 피지요.
    데이지도, 작약꽃도, 청보리밭도, 몸부림 님의 뒷모습도 모두모두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5.12 09:21

    저도 순간 저게 뭐야?
    들국화 구절초인가 라고 튀어나왔어요

    어제 꽃양귀비와 금계국은 안피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웠어요
    저는 묻혀서 갔구요

    재미난 하루보내세요^^

  • 24.05.12 08:54

    손가락이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강변의 꽃들이 참예쁩니다
    오늘날씨도 화창하니
    저도 꽃구경가야 되겠네요 ^^

  • 작성자 24.05.12 15:24

    함안이 군차원에서 참 애써더군요
    저렇게 가꾼다고 수고하면 뭘 쫌 사먹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돼야 하는데
    어제 저는 빵 커피 보이차 과일 다 싸가지고
    가고 우리동네 와서 닭구이 사먹었어요
    반성합니다!!
    예쁜 부인이랑 꽃처럼 예쁜 나드리하세요^^

  • 24.05.12 08:54

    다행입니다.
    다쳤을때 그 끔찍함도 시간이 가면
    점차 잊혀지지요.
    샤스타데이지, 작약, 누렇게 익은 청보리
    그리고 꽂꽂한 청년의 뒷모습.
    다 보기 좋습니다.ㅎ

  • 작성자 24.05.12 09:15

    어머나~~ 왠 청년??
    좋아서 막춤췄어요

    허나 모자벗은 앞모습 보는 순간
    으악~하실거 생각하니
    씁쓸해요 ㅋㅋ

  • 24.05.12 09:58

    아 좋아요~~

  • 24.05.12 10:11

    다치신 사모님 손이 그만하시니 참 다행입니다~~
    데이지꽃밭도 작약밭도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밭옆 수레국화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동네로 이사가고 싶어지네요~~

  • 24.05.12 11:45


    진짜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크고 무거운 차문에
    낑겼는데 그만하니
    하늘이 도왔네요
    저도 어제부터 오지게 아파 새벽바람 연중무휴병원가서
    주사에 약에 한숨잤더니
    눈이 뜨이네요
    진통제든 의료든 참 좋긴하네요

  • 24.05.12 12:20

    작약이 한창 예쁘네요
    이곳은 해가 쨍 합니다

  • 24.05.12 18:57

    꼭 저 때문에 다녀 오신건 아니겠지만
    거기 가면 샤스타데이지 볼수 있다고 했던게 생각 나는군요.
    사모님 그만 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이 기회에 점수 많이 따 놓으세요..

  • 24.05.13 11:42

    아효~손가락 아프셔도
    사진도 찍어 주시고
    착한 안방마님~
    다 나으셔도 설거지 정도는
    쭈~~~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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