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선지자 마호메트께서 이르시길 죽음외에 모든 병을 치유할 수 있다! 블랙커민

[아라비]

우연히 알게 된 이 블랙커민, 공부를 하면서 무척 어려웠다. 어떤 것이 진짜 블랙커민인지, 니겔라인지, 회향이라는 것인지, 

무척 어렵다 그런데 결국 니겔라(니겔라 사티 바) 이것이 선지자 마호메트깨서 말한 블랙커민이다. 

아래 사진이 내가 이곳 약국에서 산 커민이다. 사진도 이것과 같다. 

커민 씨앗 - 이건 향신료로 인도 음식점에 가면 맛 볼 수 있다.

그런데 사진을 찾다가 등장한 우리말로 흑종초, 니겔라다. 처음에 이게 블랙커민 사진일줄 알았는데, 학명이

 Nigella damascena L.학명이 다르다. 그래서 또 찾은 것이 다음 그림이다.

니겔라 사티바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블랙커민이다. 위에 흑종초랑 많이 닮았다. 좀 다른 사진을 골라 가져와서 그런데 아주 많이

닮은 식물이다. 뭐 이름도 닮았으니까. 

 이게 니겔라 사티바의 씨앗이다. 오늘 우리 집으로 배달 된 블랙커민 씨앗이 이것이다. 이걸 무슨 맛이라 표현해야 할지 어렵다.

씹으면 고수와 비슷한 맛이 나는데, 조금 약하다. 그런데 이건 씹은 후가 문제다. 아주 조금 먹었는데, 입안 전체에 뭔가 강렬한

맛? 향기? 이런게 전해진다. 블랙커민 오일을 마셨을 때도 비슷했다. 처음에는 보통 기름이라 생각했는데, 뒤끝 작렬이였다.

지금 입안이 그렇다. 블랙커민은 뒤로 갈수록 뭔가 강렬함이 몰려오는 씨앗이다. 오후에 먹은 블랙커민의 영향이 아직도 남아 있다.

쎈놈이다. 

오늘 내가 산 블랙커민 제품들을 소개한다. 쟈쟌~~

블랙 커민 오일 두 종류 4병, 블랙커민 티 1통, 블랙커민으로 만든 당뇨약 2통, 블랙커민 비누 10개, 블랙커민 씨앗, 블랙커민 

캡슐 2통이다. 차례차례 소개하면, 왼쪽 파란 깡통 3개가 블랙커민 오일이다. 이것은 이집트 산인데, 용기가 참 예쁘게 잘 

만들엇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것도 블랙커민이다. 이것은 오스트리아산(원료는 에디오피아)이다. 오늘 이것을 한 숟가락 먹고, 

속이 폭발했다. 보통 사람은 반쯤ㅍ죽었을꺼다. 이것 영향인지 몰라도, 저녁시간에 잠을 좀 잤다. ㅎㅎㅎㅎㅎ 복용량을 꼭 지켜야 

할 제품이다. 그리고 가운데 젤 위에 있는 박스가 블랙커민 티다. 이건 맛있다. 느낌도 좋고, 강하지도 않고, 차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차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릴 것 같다. 좋다. 그 아래 2통은 당뇨에 걸려 약을 먹기 시작한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놈 줄꺼다. 이 미련한 것이 병원에서 의사가 약 먹으라고 한다고 1주일전부터 약을 먹는단다. 그래서 미쳤냐!! 욕을 했다. 

그리고 좀 슬펐다. 정말 건강한 놈인데, 이놈이 나이를 좀 먹어 그런지 약한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날라한다. 내가 죽으면 이 놈이 

날 무더줘야 하는데,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게 만들어야 하는 놈이다. 내가 있었음 이마고를 돌렸을텐데, 이 놈이 울 마눌에게 가서 

좀 해 달라고 함 될텐데...... 미련한 놈!!  그 앞에 까만 봉지가 블랙커민 씨앗이다. 이 씨앗도 조금씩 먹어야 할 것이다. 

뒤끝 작렬이다. 씨앗 옆에것은 블랙커민을 캡슐에 담은 약이다. 우리 딸 블랙커민 안 먹는다면 주려고 2통 샀다. 해독프로그램을 

해도 이마고에서 아직 곰팡이류가 있다고 나와 마눌이 난리 난리다. 여자들은 너무 걱정이 많다. 그 곰팡이가 우리 딸을 어찌 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젊고 건강한 딸 몸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뒤에 까만통 10개 이것은 비누다. 아랍에미레이트 

산이다 태국꺼도 있는데, 성분을 보니 화학물질 이름이 보여 좀 찾았는데, 식물성이라지만 이게 나을 것 같아서 샀다. 세수를 

하는데 거품이 별로 없다 그래서 이상해 또 했는데 거품이 별로 없는 제품이다. 이건 좀 골고루 나눠주려고 샀다. 

내일 또 이것보다 빠르게 주문한 제품이 올 것이다. 오일 한 병이랑 블랙커민으로 만든 진통 및 항 염증 약용오일이다. 이 블랙커민 

오일의 원료는 파키스탄이고, 우크라이나 생산품이다. 이건 우리 대장 허리가 아프고, 요즘 기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준비한 것이다. 

나이가 있으니 추가적으로 에너지 보강 제품을 찾아봐야 할 것이다. 우주비행사가 먹는 제품도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봤는지 워낙 

많이 봐서 기억도 안난다. 찾으려면 시간이 거릴 것 같다. 일단 블랙커민에 대한 나의 궁금증은 모두 해결되었다. 이제 이 제품들을 

나의 사랑하는 마루타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서 효과를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 나의 사랑하는 마루타들을 모두 건강하게, 그래서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살도록 할 것이다.여기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