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 김범진

[JIRI]

위치	동남아시아
경위도	동경 120° 00", 남위 5° 00"
면적	1919440㎢
해안선	54716㎞
시간대	UTC+7 to +9
수도	자카르타
종족구성	자바인 (45%), 순다인 (14%), 마두루인 (7.5%), 말레이인 (7.5%)
공용어	인도네시아어
종교	이슬람교 (88%), 개신교 (5%), 가톨릭 (3%), 힌두교 (2%)
건국일	1945년 08월 17일
국가원수/국무총리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대통령 (2009.7 재선)
정체	공화제
통화	루피아

------------------------------------------------------------------------------------------------------------------

두리안 :인도네시아 바탐 과일시장. 열대과일의 왕이라고 불리운다. 지독한 냄새때문에 호텔 등 공공장소에 가지고 갈 수 없다. 

마르끼사 :인도네시아 바탐. 열대과일로 손으로 껍데기를 힘 주어 까면 개구리알처럼 생긴 많은 알맹이가 가득 차 있다. 

-------------------------------------------------------------------------------------------------------------------

가. 내전, 테러(피랍)사건 등 동향

ㅇ 인도네시아는 09.7월 자카르타 시내 유명호텔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하는 등 이슬람 원리주의, 분리 독립주의 및 이슬람-기독교간 종교갈등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 테러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으며, 동남아 지역에서 테러정세가 불안한 국가중 하나입니다.

※ 02.10월 발리폭탄테러(1차), 03.8월 메리어트호텔 폭탄테러, 04.9월 호주대사관 폭탄테러, 05.10월 발리폭탄테러(2차), 09.7월 리츠칼튼․메리어트호텔 폭탄테러 등 대형 테러사건 빈발

 

ㅇ 2010년 초 정부 당국은 자카르타 인접지역 및 아체 등지의 테러조직에 대한 대규모 소탕작전을 전개하여 상당수 테러범을 사살 체포하였으나, 인니 전역에 은신중인 잔당세력들의 對정부 보복테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등 테러정세가 불안한 실정입니다.

 

ㅇ 이에 따라, 이들 테러조직에 의한 우리 국민 납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 심야시간의 외출자제 및 오지로의 단독여행 금지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 범죄현황 등 치안상태

ㅇ 소매치기, 절도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등 민생 치안이 다소 불안한 상황입니다.

-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역, 광장, 관광지 등 방문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ㅇ 영세회사가 운영하는 택시 등에서의 강도 사건도 종종 발생합니다.

- 택시는 고급 택시인 “Silver Bird"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콜 택시로 이용 가능, 전화 : 021-798-1234)

 

ㅇ 또한, 유흥가에 대한 과격 이슬람 단체 주도의 테러공격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 주요 사건·사고 유형

 

[사례 1] 택시를 이용한 금품갈취 및 납치

 

ㅇ 자카르타 시내에서 야간에 택시를 이용하여 귀가하던중 괴한 4명에게 납치, 감금된 후 현금 등 소지품을 빼앗기고 현금카드로 현금을 인출 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책>

ㅇ 심야에 택시 이용시에는 신용있는 콜택시(Silver Bird 등)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례 2] 공항 영접을 가장한 강도

ㅇ 공항에서 일부 현지인들이 피켓에 적힌 이름을 보고 방문객의 이름을 불러 “대신 영접나왔다”며 방문객을 안내하여 차량에 태운 후 강도로 돌변하여 물품을 강탈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책>

ㅇ 공항 영접을 받을시 안내자의 인적사항, 차량번호, 차종 등을 사전에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례 3] 차량 타이어 손상 후 강도

ㅇ 주행 차량의 타이어를 못 등으로 펑크낸 후, 정차한 차량의 탑승자들에게 강도 행위를 하는 사건이 수차례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책>

ㅇ 인적이 드문 곳에서 차량이 펑크날 경우 차를 바로 세우지 말고 인근 호텔 등 안전한 장소까지 이동후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례 4] 여권분실

ㅇ 여행 중에 여권을 분실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분실한 여권은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으므로 특히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대책>

ㅇ 여권이나 신분증, 신용카드 등은 돈지갑과 다른 주머니에 휴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ㅇ 여권을 분실할 경우 대사관 영사과로 연락 하여 여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으나 출입국 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여권 및 도착비자 스티커를 받은 페이지를 복사하여 원본과 다른 장소에 각각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여권 분실 시 신고 절차

① 분실 시 관할 경찰서에 신고 (110), 신고필증 교부

② 대사관 영사과나 당직으로 연락

③ 여권용 컬러 사진 2매 지참하여 영사과 본인 방문

 

라. 주의해야할 지역

ㅇ 아체, 말루꾸, 중부슬라웨시로의 여행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부득이 동 지역을 여행할 경우에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는 한편, 대사관․경찰 등과의 긴급연락체제를 상시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지만 절대적인 숫자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를 여행할 때는 종교적인 금기사항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이 곳에서는 어린아이의 머리를 만져서는 안 되는데 머리에 손을 대면 영혼이 더러워진다고 믿고 있다. 또한, 왼손은 부정한 손으로 여겨지므로 사람을 가리킬 때나 물건을 건네 줄 때에 왼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

인도네시아 1 →한국  0.13 (환율)

우리나라 천원은 현지의 화폐로 얼마에 해당되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면
잠깐의 여행기간 중에 바가지쓰는 경우는 물론, 지혜롭고 알뜰한 지출을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발리와 롬복은 인도네시아 공식 화폐인 '루피아(Rupiah)'를 사용한다.
미국 달러를 받는 곳도 있지만 고급호텔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소들이
루피아를 선호하기 때문에, 적당한 금액을 루피아로 환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인도네시아 화폐는 지폐 6종류와 동전 3종류로 나누어진다.
지폐를 보자면..

▲돈안에 무지개색이 모두들어간 아름다운 지폐(나? 루피아!)

그럼 동전을 볼까요!!!

간단하게 계산하기 위해서 뒤에 0 하나를 빼고 생각하면 우리나라 단위로 볼 수 있다.
정확하게 계산을 하자면 0을 빼고 거기에 다시 환율을 계산하여 곱하고
다시 일정금액으로 나눠야 하지만... ㅡ,.ㅡ;;
너무 복잡한 관계로 그냥 0을 빼도록하자.

지폐의 설명은 오른족 밑에부터 10만,5만,2만 루피아 순이다.
자자, 그럼 이한장의 지폐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가장큰 단위의 100,000 루피아로 뭘하지???

음.. 왠만한 레스토랑에서 두 명이 식사하고 지불하면 얼추~ 맞을 듯 하다.
50,000루피아는 1인 한 끼의 식대정도??
 
물론 외국인 기준(우리나라 5천원 정도이니..) 20,000루피아는 마트에서 맥주 2병과
간단한 스낵정도를 살 수 있고, 10,000루피아는 US$1달러로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호텔에서 1달러 팁대신 10,000루피아를 올려놓아도 절.대.무.관!)

여기서 주의 사항!!  뚜둥!!(E~mergency~)

가끔 10만 루피아와 1만 루피아를 혼돈해서 쓰는 사람이 있다.
10배 차이나는 돈이니 구별을 명확하게 하도록 하자.
(내가 인니에 처음 갔을때 하우스키핑 팁을 100,000루피아 준 장!본!인! 이다.ㅎㄷㄷ)

5,000루피아는 길에서 구워주는 군옥수수먹고 내면 좋겠고
1,000루피아는 거스름돈 바꿔 줄 때 쓰면 유용할 듯 하다.
동전은 500,200,100루피아짜리가 있는데 그냥 기념품정도로 간직하면 좋다.
 
지금까지 루피아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여행시 $100만 루피아로 환전을 하여도 화폐의 단위가 많이 올라가므로
화폐의 개념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간다면 적지만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다.
 
지혜롭고 알뜰한 지출을 하기 바라며....

------------------------------------------------------------------------------------------------------------------

 

시티은행은 통장 잔고만 있음 현지돈으로 인출되니 수수료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 갈때는 시티은행카드가 필수 같아요....^^

-------------------------------------------------------------------------------------------------------------------

사람들이 계속 blok M(한국의 명동같은데)가던데,,,,,

Jakarta Selatan (자카르타 남쪽)에 있는 블록엠 플라자를 방문했다가 특이한 가계 몇개를 봐서 소개합니다.

 

 

한인 업소들이 많은 위자야 센터 좀 가기전의 블록엠 플라자는 다른 쇼핑몰과 다르게 단계식 층(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는데요..걷다보면 1층에서 걸어가다 보면 꼭대기까지 계속 올라가는 유선형 몰인데요. 단어가 기억안나네요 -_-') 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후진국같이 보이지만 쇼핑몰에 가면 선진국도 구축하기 힘든 엄청 고급스러운데가 많습니다. 

 

그중 이 블록엠 플라자는 중산층이 주류를 이루는 몰입니다. 고등학생들도 꽤 많구여.

여기서 몰은 = mall 입니다. 여기 사람들은 쇼핑몰을 그냥 몰이라고 부르더군요.

 

또한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몰문화(Mall Culture) 입니다.  대부분이 주말만 되면 다 몰로 옵니다.  엄청나게 많은 몰들이 자카르타에 있지만 주말에 가면 인산인해를 이루게 됩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특히 상류층 몰에가면 대부분이 애기들을 데리고 오면서 가정부까지 동원됩니다.   그러면 각 가족에 가정부 한둘은 더 포함이 되는것이죠. 대부분이 흰가운 같은것을 입고 있어서 가정부인지 아닌지 바로 구분됩니다. 또 기사도 동원되게 되는데 운전기사들은 대부분 주차장에서 있구요~

 

먼저 블록엠 1층 입구 들어가자마자 보면 짝퉁 시계 파는 애들이 있습니다.  ㅎㅎ 불가리, 까르띠에 등등 여러개 파는데 대충 25~40만 루피아(불가리 25만루피, 까르띠에 35만루피정도)에 사실수 있구요.   거의 비슷합니다만 중국 진짜 짝퉁에 비교할바는 못됩니다.

 

저도 한번 불가리 산적있는데 4달정도 가더군요.  근데 진짜 불가리랑 비교해봤는데 틀린것은 진짜는 수동이었고 짝퉁은 가짜라서 시계 날자 돌아가는게 틀리더군요.  수동은 날짜 넘어가는게 단계별로 보이고, 자동은 한번에 팍 넘어가구요. 그 외에 틀린것은 찾을수 없었습니다. 

 

 

3층인지 4층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만..한국에 길거리 보면 천냥가계가 있듯이 여기도 5000 루피아 가계가 있더군요.  내부에서 파는것은 다 5천루피아 이하입니다.

저는 행주 수건 샀고, 측근들은 식탁보, 냄비 받침대  등 여러가지 사더군요~

첨에는 볼게 별로 없는지 알았는데, 자세히 구석 구석 보시면 ㅎㅎ 꽤 유용한게 많습니다. 나중에 가시게 되면 한번쯤은 꼭 들러볼만 합니다~

 

 

 

여기도 4층인지 5층인지 가물가물^^; 

애완동물 가계인데 거북이, 뱀, 고양이,토끼, 개,원숭이 ㅋㅋ등등 많이 있습니다.

애완동물 손질,먹이등 여러가지 하고 있으니, 애완동물에 관심있는분들 가볼만 하구요^^.

 

 

팬시 가계인데 물품을 자세히 보면 거의 중국/인도네시아 상품이 많지만 좋은것은 한국 상품도 꽤 있더군요.

 

고등학생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다른 몰보다 팬시 상품가계가 꽤 많더라는~~

 

남성 옷가계 중급브랜드도 꽤 많구요~~   1층 보면 한국 팬시 아이템인 쇠 목걸이에 사진 코팅해서 넣는것도 있더라구요.   주인이 한국 분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

 

블록앰 플라자 같다가 특이한 가계가 몇개 있어서 소개해봤습니다 ^^'

 

도움이 되길~

----------------------------------------------------------------------------------------------------------------- 

- 플라자 인도네시아 (PLAZA INDONESIA)
자카르타 시내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같은 건물에 있으며 지하 2, 3층의 넓은 주차장과 지하1층에는 슈퍼마켓(HERO)과 각종 카페, 외국서적 서점, 소규모 상점 등이 있고 1층 매장에는 세계 각종 유명브랜드 및 보석상점 등의 고급 개인 매장들이 자리잡고 있다. 2층에는 각종 악세사리, 잡 화상점 및 유아용품코너 등이 있으며 3층에는 음식백화점인 해피타임(HAPPY TIME)과 각종 독립매장들이 자리잡고 있다. 소고 백화점은 지하 1층에서 2층까지의 규모로 이곳 내부에 자리잡고 있다.
부대시설 : 환전소(소고백화점내 1층), 전자 오락실(3층), 각종음식점,카페, 은행, ATM MALL (현금인출기 몰), 여행사 등
쇼핑이외에도 시내중심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약속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며 특히 지하1층의 오랄라(Oh-La-La)카페와 1충 중앙로비에 라모다(Lamoda)카페가 널리 알려져 있다. 1층에 위치한 자카르타에서 스파게티로 소문난 이태리 식당인 멕시스(Maxis)도 한번 들러 볼 만한 장소 중 하나이다.

- 소고 , 디아몬 (SOGO, DIAMON)
이곳은 한인들이 많이 주거하고 있는 자카르타 동부지역인 끌라빠 가딩(Kelapa Gading)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부터 3층까지의 소고 백화점과 그외에 각종 독립매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부대시설 : 식당몰 (지하1층), 환전소(1층), 극장(2층), 서점(3층), 전자오락실(2층) 등
끌라빠 가딩지역의 백화점 외부에 자리잡고 있는 야외식당들은 값싸고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며 연중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 사리나 백화점 (Sarinah Dept. Store)
시내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로 관광객들을 상대로 각종 기념품 및 토산품을 취급한다. 다른 백화점과는 조금 가격이 낮으며 음식 코너와 값싼 브랜드를 갖고 있는 의류, 잡화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백화점 1층에 위치한 대형 Mcdonald 는 연중무휴 24 시간 오픈하며 항상 사람이 붐비는 자카르타의 만남의 장소이며 2층 외곽에는 멕시코 음식점인 칠리스(CHILIS)와 Hard Rock Cafe(하드 록)은 젊음의 열기, 신나는 음악, 맛있는 음식이 있어 한층 분위기를 띄워준다.

- 뽄독인다 몰 (Pondok Indah Mall)
자카르타 최고의 부촌으로 알려진 뽄독인다(Pondok Indah) 지역에 위치한 이곳은 주위의 환경에 맞게고급 스런 분위기로 꾸며져있다. 1층에 슈펴마켓(Hero), 메트로(Metro) 백화점(1-3층), 전자제품 코너 (2층)과 각종 독립매장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 : 은행몰(1층), 환전소(1층), 서점(2, 3층), 각종 음식점, 여행사, 전자오락실 (3층), 극장(3층), 외부 스포츠시설로는 진기명기관, 유아 놀이동산, 수영장, 18홀 골프장,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휘트니스센터 등이있다.
가족단위의 쇼핑이외에도 부대시설이 다양하여 일요일 한때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곳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닭고기요리 전문 식당인 케니로져스(Kenny Rogers)와 Sea Food 전문점인 늘라얀(Nelayan), 그리고 타일랜드 음식점 등이 있어 외식 코스로도 그만이다.

- 플라자 스나얀(Plaza Senayan)
패션의 중심가로 불리울 만큼 세계 유명 브랜드들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기만해도 사치스러울 만큼 멋진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중앙홀에 자리잡고 있는 시계 탑은 매 시간마다 기둥을 열고 천사들 이 나와 음악을 들려주는 쇼를 펼쳐 손님들의 입에서 탄성을 자아 내기도 한다.
부대시설 : 은행(1층), 환전소(1층), 극장(3층), 전자오락실(3층),음식백화점(3층) 세계 최신 패션 브랜드 매장 (1층) 을 거닐어 보며 세계 유명 브랜드의 패션 감각을 익혀보자.

- 블록엠 플라자 (Blok M Plza)
겔러리아 백화점(Galleria), 1층에서 6층까지의 독립매장들과 지하의 슈펴마켓(Hero), 식당가 그리고 7, 8층에는 가라오케, 디스코텍, 바등이 자리잡고 있다.
부대시설 : 식당가(지하), 은행(1층), 환전소(1층),여행사(1층), 음식 몰 (4층),극장(6층), 디스코텍·가라오케 (7, 8층)
디스코텍 엠 클럽(M Klab)은 현지 젊은이들사이에서 각광받는 장소로 저녁늦게까지 이곳 주위에는 항상 젊은 열기로 가득차 있다.

- 빠사라야 백화점(Pasaraya) - Blok M 지점
빠사라야 백화점의 블록엠 지점으로 블록엠 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다. 7층 정도의 두 개의 건물로 되어 있다. 한 쪽은 화장품 매장으로 시작하여 여성의류, 남성의류, 제화류, 음반 매장, 전자 매장이 있으며 다른 한 쪽은 예물 매장으로 시작하여 어린이 완구, 문구류, 서점, 스포츠 용품 등이 있다. 블록엠 파사라야는 은제품 매장과 토산품 매장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선물을 사러 많이 가는 곳이다. 근처의 한국인들도 쇼핑을 하러 자주 나가는 곳이다.
부대시설 : 식당가(지하1층), Hero 편의점(지하1층), 환전소(5층), 인터넷 까페, iDunia PC방(지하2층)

- 믈라웨이 쇼핑센터 (Melawai)
다른 쇼핑몰과 달리 규모도 작을 뿐 아니라 시계, 금은방, 가방, 악세사리 등을 중심으로 한 매장들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시계류나 금·은 제품을 구입할 시는 여러매장을 둘러보며 가격을 비교해 본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시계를 구입할 때에는 진품의 여부를 꼭 확인하여야 한다.

-------------------------------------------------------------------------------------------------------------------

자카르타 주변에서 찾는다면, 딴중레숭

을 추천합니다.  

아녀르(ANYER)방향으로 자카르타에서 서쪽으로 차로 2시간

걸립니다. 아녀르 바닷가에 딴중레숭이라고 휴양지가 조성

되어 있으며, 호텔식 콘도식으로 취향에 맞춰 숙박할수 있어요.

앞에 붙어있는 바다도 괜찮고 물빛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발리까지 안가도 그 비슷한 휴양을 할수 (여러 해상놀이)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덜 알려져서 평소에는 한산한편이지요.

-------------------------------------------------------------------------------------------------------------------

따만미니(인도네시아를 축소해놓은 유원지)

따만사파리(에버랜드사파리같은곳)

안쫄유원지(우리나라의 월미도같은곳이래요 놀이기구도 있대요)

정도 추천하구요

이세곳은 다 차를 타고 1~2시간가는곳이라.혼자가시면 힘드실수도.........

시내에 몰 구경하시구 시장이나 항구같은곳과

모나스 독립기념탑 박물관 정도 구경하시면 될거같아요~

참 커피조아하시면 바콜커피 검색하셔서 가보세용^^

3)타만 사리 로얄 헤리티지 스파& 뷰티센터에서 스파와 스크럽한번하시구요~

자카르타 야경은 실란트로에서 보시면 좋대요 위스마 빌딩 꼭대기래요

그랜드하얏트호텔 바 버건디도 가장 물좋은 바라고 하네요

저도 꼭가볼꺼엥~~~

-------------------------------------------------------------------------------------------------------------------뿐짝 따만 사파리

하나를 그대로 사파리로 개조하여 호랑이와 곰 등 맹수의 우리만 전기망으로 갈랐다 뿐

다른 아프리카 동물 지역 같은 곳에서는 타조랑 코끼리랑 하마랑 원숭이랑 낙타가 그냥 지네끼리 뛰어다닌다

물론 구역이 나누어져 있겠지만. . . 지들끼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도네시아 뿐짝 사파리 한번 갔다 오면 버스에 고기매달아 밥먹을라고 걍 모이는 허접 에버랜드 사파리

이런거 못간다 - ㅅ-뿐짝 사파리 매니아라서 고등학생 땐 그냥 토요일날 혼자 갔다오기도 했던 기억이 .

가기 전 입구에서 파는 당근이랑 바나나를 가지째로 사들고 한사람당 2만원여씩 내면 사파리 ㄱㄱ

탐욕스럽게 얼굴을 차 창문으로 들이미는 얼룩말 때문에 앞으로 못간다.

당근 안주면 안비키는 깡패 라마도 짱 많음

만족스러운 하마의 표정, 바로 차 문 앞까지 와서 바나나 내놓으라는

넘 기여운 꽃사슴 >ㅁ<

얘네는 웅덩이로 가로질러 가지는 못하지만 한 30cm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마주볼 수 있음 ㅎㅎㅎㅎㅎㅎㅎ 바나나 건네주기

차쪽으로 오다가 뒤따라오는 차에 정신팔린 호랑이들

오는 길에 들린 KFC에서 친한 척 하길래 닭을 나눠준 고양이 한 컷.

여담이지만, 이 뿐짝 사파리는 굉장히 카더라 식 이야기가 많다. 그만큼 좀 방어장치가 적기도 하고

동물들하고 지나치게 가까워서 (?) 겠지만 . . . 관광객이 잠깐 나가서 사진찍으려고 했다가 죽었다더라

밤에 열리는 말람 사파리에 일본 관광객들이 차 라이트 켜는걸 다른 호랑이로 생각한 호랑이가 앞발로

범퍼 쳐서 망가뜨렸다더라 등등 . . . 그래서 맹수들을 볼 때는 두근두근한 마음 ♥

-------------------------------------------------------------------------------------------------------------------

내일 더 찾아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