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요한 계시록의 연구라 함은.. 70이레 중에..
7이레는.. 바벨론.. 에서 귀환하여.. 성전 건축을 한 기간과..
62이레후에.. 예수님이 초림하신 기간을.. 뺀.. 나머지..
한 이레에 관한.. 것이란 것은.. 모든 분들이.. 다 아시는 기본중에 기본임을 아실것입니다!
다니엘9장25~27절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찌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근데...
그 한 이레는..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단12장9절)
이 말씀은.. 봉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69 이레후에..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사역하시고.. 공중 들림하여 올라가셔서..
그몸 그대로 다시 온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제자들도.. 다 죽고.. 마지막.. 남은 제자 요한이 밧모섬에.. 있을때 요한에게.. 오셔서..
작은책인.. 다니엘서의.. 마지막 한이레에 대해서 천사를 통해..요한에게.. 보여줍니다!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계10장1,2절)
근데.. 요한 계시록에서도.. 다니엘서 와 같이.. 봉인하라고 합니다!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계10장4절)
그럼 정말 봉인 하였을까요?
아닙니다! 다니엘서의 마지막 한 이레에 관한 부분이.. 사실은.. 요한에 의해.. 봉인 해제되는 순간입니다!
왜냐하면.. 요한이 바로.. 예수님께서.. 이름지어주신.. 다른 이름.. "우뢰의 아들" 이기 때문입니다!
천사는 그 봉인된 작은책을 요한에게 먹으라 합니다!
근데.. 그것이.. 입에선 다나.. 배에선 쓸것이다.. 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한 이레가 성취되면.. 예수님이 오시니까.. 달다가..
그것이.. 환란의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배에서 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에게..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10장11절)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다시 예언하는 내용이 바로 11장 1,2,3,절의 내용입니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곧.. 다시 예언한 내용은..
한 이레의 반은.. 두 중인이.. 쓰고..
나머지 한이레의 반은.. 짐승이.. 씁니다! 그래서.. 한이레.. 칠년이 채워집니다!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 언덕에 섰더니
그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기로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단12장:5,6,7,절)
그런데.. 재미난 것은.. 다니엘서에서의 천사는 강물위 한곳만 밟고 섰는데..
계시록의.. 천사는.. 오른 발은.. 바다, 왼발은.. 땅을 밟고.. 서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이것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천사가.. 곧 성령이.. 막고 있는 것입니다!
곧..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성령님께서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증인이(다니엘서엔 강 좌,우편, 땅위에 서있는 사람).. 3년반의.. 증거기간을.. 마칠때..
천사가.. 땅과 바다 에서 발을 거둘때에..
그 후에.. 적 그리스도가 올라와.. 두 증인을 죽이고.. 나머지 3년반 동안에.. 성도들을 괴롭힙니다!
그럼.. 이 두 증인의 3년반 증거 내용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첫번째 나팔서.. 부터... 일곱번째.. 나팔까지 입니다!
제가 해석하는 바는..
인 재앙은.. 예수님
나팔재앙은... 성령님
대접 재앙은... 여호와 하나님
이렇게.. 구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세 가지 재앙이.. 다 한 이레에 일어나느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인 재앙은.. 예수님이.. 사역을 완성 하신후.. 올라가신후에..
바로... 인을 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첫째..
일곱 교회의 사자에게 보낸 편지는..
교회사인데.. 첫번째 교회인.. 에베소 교회는.. 그때 예수님이 나타날 당시 현재 진행형으로..
처음 받은 사랑을.. 잃은 것을 책망하십니다! 곧.. 예수님께서.. 피흘림으로.. 주신 사랑을..
잃어가고 있는 진행형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기셔서..
죽은 자 가운데 먼저 나셔서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이기에..
교회사 와 세계사 를 동시에.. 관장하시는 것입니다!
곧 인을 떼시는 것은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어 세상일을.. 관장하시는 세계사 인 것입니다!
두번째는..
만약 이 인 떼시는 것이.. 한 이레에 포함된다면..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계6장:9,10절)
이 말씀이 너무 우스운 얘기가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오셔서... 69이레가..
채워지고...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마지막 한 이레가 채워지지 않은 이 시점에서..
인 재앙이 한 이레에.. 포함된다면..
2000년 동안 참고 기다려온.. 그 영혼들이.. 이제 막 시작한.. 그 7년 동안 안에..
다섯째 인을.. 떼다가 잠시 멈추었다고.. 언제 떼실거냐?고 재촉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2000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에.. 네번째 인까지 떼어 지고..
다섯째 인을 떼니까.. 그 영혼들이.. 언제 우릴 신원하실겁니까? 하고.. 말하는 게.. 더 이치에 맞습니다!
그러므로..
인 재앙은.. 지금까지의 역사 속에 떼어 졌다는게 더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여기까지의 해석은 제가... 성경을 읽으면서.. 제 나름대로 해석한것이오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실분은.. 빨리 왼쪽 귀를 파십시요!^^*
전 아무에게 라도 제 해석이.. 옳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 해석이.. 이렇다! 라는 것입니다!^^*
첫댓글 제가 들어본 해석중에서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장에서도 깨달은 바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해석들의 일부 역시도 저한텐, 처음으로 접해 보게 된, 해석들인데요, 이런 글들은, 관련 있는 성구들을, 다시 찾아 보게도 만들고, 또 이런 해석들이, 과연 타당하다고 볼만한 해석들인질, 곰곰히, 생각을 해 보게도 만드니, 사람을 좀, 귀찮게 만드는 글들인 것 같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거의 빤해 보이는 글들이나 정보들만, 날마다 보느니, 이런 새로운 해석글들을, 때때로 보게 되는 쪽이, 신선해서 좋으네요..^^;
글고, 첫째 인부터 넷째 인까진, 지금까지의 역사 속에서도 이미, 굉장히 많이 일어 났었었던 일들이고, 또 어딘가에선, 아직도 계속해서 일어 나고 있는 일들이라고 보는 쪽이 맞겠다, 싶네요..
@찾는이 맞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인을 뗀다는 표현은..
바로.. 인이 하나씩 떼어 질때마다.. 책이..열린다는 뜻이죠!
우리가 외투를 벗을때 어떻게 합니까?
단추를 하나, 하나, 떼야.. 벗을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을.. 떼었기 때문에.. 지금 많은 사람들이.. 그나마.. 계시록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알아 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종교 개혁후로.. 인쇄술의 발달로.. 각 사람이 쉽게 성경을 접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성경말씀)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옳은 행실:믿음 소망 사랑)을 사서 입고..
안약(목자와 거짓교사들,이리들을 밝히보고 구별함)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하십니다!
@찾는이 사서... 란 뜻은.. 사서 고생한다란 말처럼..
님 말대로.. 귀찮더래도.. 성경을.. 날마다.. 꾸준히.. 읽으란 뜻이겠죠!^^*
예수님도 자신의 핏값으로 우리를 사셧으니..
우리도.. 그 은혜에 보답하려면.. 사는 수고로움은 감내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charis71 양심 때문에라도, 약간의 보답이라도 해 보려는 노력은, 계속해서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으네요..^^;
@찾는이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느껴지는 것은.. 결국은 의리 말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친구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을..그런 의리..
하나님께.. 그 의리를 인정 받음이.. 바로 의롭다! 인정 받는 것 아닐까요!^^*
얼마 안남은.. 13년.. 잘 보내시길..^^*
@charis71 오~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 거였었었군요?!^^; 확실히 님은, 거의 대부분의 다른 분들보다, 훨 더 다각도에서, 말씀을 보시고 계시는 분이신 것 같단 생각이, 갈수록 점점, 많이 드네요..^^
글고 전, 앞으로의 제 삶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이 순종해 나가는 삶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생각이구요, 님은, 예전부터 이미, 이렇게 실천해 나가시고 계시는 분인 것 같아 보이시니, 님의 내년은, 올해보다, 더 좋은 한 해가 되고, 내후년은, 내년보다, 더 좋은 한 해가 되실 줄로, 믿쓉니다~^^ (에구.. 요즘 들어, 조 누구 소식을, 하도 많이 접하게 돼선지, 이 표현이, 제 머릿속에서, 자꾸만 맴도네요..^^;;)
@찾는이 덕담 감사합니다!
이 까페에서도 덕담을 다 받아보고..ㅎㅎ 괜찮네요..ㅎㅎ
님도.. 다가오는 14년.. 한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charis71 님께도, 감사요~^^
두증인을 성령과 천사로 해석하시는건가요? 두증인에 대한 이해를 제가 못한건지 모르겠으나 글을보니 그런느낌을 받아서요?
그런데 두증인을 성령으로 보신다면
마귀가 성령을 이기는 존재로 해석됩니다만
두증인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앞으로 두 증인에 관해 쓸려고 합니다.^^*
그리고.. 두증인이 성령과 천사가 아니라..
천사는.. 성령의 대역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재연배우라고나 할까..
계시록에 나오는 천사들은..
그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하나님처럼 말도 하고.. 성령처럼 말도 하고..
그때의 상황과 등장인물들을.. 재연해 보이는 것이죠!(일종의 상황극)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계1장: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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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에 힘을 받아.. 열심히 성경 읽고.. 열심히.. 글 써야.. 될것만 같은 생각이.. 드네요.^^*
님도 14년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