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발매한 'HIP'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남자 성도라면, 여자에게로 도피하려는 마음을 가지지 말고, 그럴수록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이 앨범의 타이틀 곡명은 'HIP' 즉, 엉덩이입니다.
그 점을 고려하고 화보의 하단에 적힌 마마무의 상징로고인 'MMMMOO'를 두 단락으로 나누어서 떼어서 해석하면, 향기를 음미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의성어인 'MMMM'과 돼지코로 응용될 수 있는 글자 조합인 'OO'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엉덩이에 코를 대고 그 향기(냄새)를 음미한다는 뜻이 됩니다.
이러한 점은 여자의 자궁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남자의 도피심리 즉, 자궁회귀본능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에는 특이하게 생긴 로고가 있는데, 위의 단계에서 도출된 개념인 자궁회귀본능을 적용하여 이 로고를 해석하면, 여자의 음부처럼 생겼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은 금세기의 19번째 해의 11번째 달의 14번째 날인 2019.11.14입니다.
따라서 발매일에 부합하는 로마자 조합은 19번째 문자인 S, 11번째 문자인 K, 14번째 문자인 N을 조합한 'SKN'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단어는 '국가 안보 위원'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앨범은 여자는 중요부위 곧, 자신의 엉덩이와 음부의 안보를 중요시하라 즉, 정조를 지켜라는 암시가 되며, 남자는 여자의 엉덩이나 음부를 탐하려고 애쓰지 말라는 암시가 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앨범명은 'reality in black'으로서 검은색을 강조하였습니다.
강조된 검은 색은 '칠흑(漆黑) 같은 어둠'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칠(漆)과 발음이 일맥상통하는 숫자는 7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에 있는 로고는 숫자 47을 닮았기도 합니다.
이에 부합하는 원소는 원자번호 47번 원소인 은[Ag]입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에 있는 로고는 거푸집처럼 생겼기도 합니다.
거푸집은 도가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4번째 ~ 6번째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도출된 개념들을 조합하면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이 도출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의 순결함을 물질에 비유할 때 사용된 구절입니다. (시편 12편 6절 참조)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여자의 자궁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