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갈의 동굴(Fingal’s Cave)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북서쪽 연안에 가까운 대서양에 위치한 헤브리디스(Hebrides) 제도의 스태파(Staffa)섬에 있으며, 이 지방을 다스렸던 전설 속의 왕 핑갈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스타파라는 이름은 고대 스칸디나비아어로 기둥의 섬이라는 뜻이랍니다. 이 지방은 대서양의 파도가 밀려와 바위에 부딪쳐 하얗게 포말을 지으며 부서져내리는 속으로 기암절벽이 드러나 기가 막힌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핑갈의 동굴은 길이 1.2km 너비 약500m의 동굴로 유명한 무인도 섬이며, 이 섬은 북동해안을 제외하고는 모두 암벽으로 둘러 쌓여있고 그 사이 많은 동굴이 있으며 현무암의 주상절리(柱狀節理)가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작곡가 멘델스존은 1829년 스코트랜드를 여행하면서 이곳의 영감을 받아 '핑갈의 동굴 서곡(Hebrides Overture)'을 작곡하였습니다.
첫댓글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각양각색모양의 주상절리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한마디로 그냥 멋지고 놀랍습니다.
'컴사랑'선배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두 보고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아!
평안하신 시간들 되시고
행복하시옵기 바랍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저도 몇년전 에딘버러 스콧틀랜드등 몇도시를 관광하면서 역시
영국은 최고의 명품국이로구나
절감하며 멋진 추억을 안고 왔답니디ㅡ.
무이선배님!
보고 또 보며 자연에 감탄하며
눈 호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둥글'님 덕분에
저도 이아침 파도소리에 취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은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