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1시1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한 아파트에서 6개월간 층간 소음 문제로
평소 잦은 분쟁이 이웃 간에 살인으로 번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일 아랫집에 거주하는 가해자 A모씨(60대)는 윗집에 거주하는 B모씨(40대)와
술자리 도중 말다툼이 발생해 B씨를 칼로 찔러 숨지게 했다.
첫댓글 단독주택의 좋은점이 위층이나 아랫층간에 다툼이 없다는 거죠..저는 지금까지 계속 단독주택만 고집하면서 살아왔네요^^
으구,,무섭다,,;;ㅎㄷㄷ
아파트 자체에 층간소음이 심한곳도 있더군요...어쨌든 서로 양해를 구하며 살아야 하건만 한순간의 실수가 끔찍한 비극을 낳았네요...
첫댓글 단독주택의 좋은점이 위층이나 아랫층간에 다툼이 없다는 거죠..저는 지금까지 계속 단독주택만 고집하면서 살아왔네요^^
으구,,무섭다,,;;ㅎㄷㄷ
아파트 자체에 층간소음이 심한곳도 있더군요...어쨌든 서로 양해를 구하며 살아야 하건만 한순간의 실수가 끔찍한 비극을 낳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