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나무 신현우
넌 바람처럼 나를 흔들어
어떨 땐 백장미처럼 하얗게 향기로워
세상에 모든 달콤한 언어들이
너를 위해
있는 것만 같아
모른 척 아닌 척
버티고 있어도
내 시선은 내 마음은
너를 향해 있어
여기 있어줘
날 바라봐 줘 umm
너라는 꽃을 내 맘에 피워줘 huh
가파른 언덕이라도
굳은 비바람에도
널 지켜주는
나무가 되어줄게
세상의 모든 반짝이는 것 들이
너를 향해 있는 것만 같아
여기 지구에 숨 쉬는 모든 것 중에
내 생각엔 네 모습이
가장 아름다워
여기 있어줘
날 바라봐 줘 umm
너라는 꽃을 내 맘에 피워줘 huh
가파른 언덕이라도
굳은 비바람에도
널 지켜주는
나무가 되어줄게
너의 모든 맘을
봄처럼 푸르게 해주고 싶어
너로 인해 내가 매일 봄인 것처럼
눈을 뜨고 처음 보는 게
너였으면 해
그렇게 네 곁에 머물고 싶어
여기 있어줘 날 바라봐 줘
너라는 꽃을 내 맘에 피워줘
가파른 언덕이라도
굳은 비바람에도
널 지켜주는
나무가 되어줄게
첫댓글 미성이 아름 다워요
감사히 🎧즐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이 음악 듣자마자 퐁당 빠져서 감상하게 되어요.^^
신현우 가수 목소리와 음악이 너무나 예쁘네요.^^
늘봄 님 근사한 음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예쁜 사랑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운곡 잘 들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