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700번째! 좀굴거리나무! 대극과에 속한 상록 활엽 소교목(작은큰키나무)
식물명: 좀굴거리나무
분류: -식물門 -식물綱 -아강 쥐손이풀目(-) 대극科(大戟科, Euphorbiaceae, 굴거리나무과 ユズリハ科) 굴거리나무屬(Daphniphyllum ユズリハ属)
학명: Daphniphyllum teijsmanni Zoll. ex Kurz 학명 풀이: 다프니필럼(Daphniphyllum)은 월계수나무의 옛 이름 'daphne'와 잎이라는 뜻의 . 월계수 잎, teijsmanni : 네델린드의 식물학자 Johannes Elias Teijsmann (1808—1882)
영명, 일명, 중명, Common Daphniphyllum, ヒメユズリハ(Hime-yuzuri-ha 姫譲葉)-일어명, 虎皮楠
기타 이름, 異名- 좀굴거리, 애기굴거리나무. 굴거리낭(제주)
이름 기원, 유래- 좀(작은) 굴거리나무라는 뜻의 일명. 우이풍(牛耳楓), 교양목(交讓木)-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나간다는, 즉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것을 뜻한다.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내 사랑 내곁에,
노래, 시화 소재,
내장산 굴거리나무 군락지(천연기념물 제91호)
특징: 높이가 10m에 달하고 일년생가지는 굵으며 녹색이지만 어린 것은 붉은빛이 돌고 털이 없다. 소지(小枝)는 굵고 털이 없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서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 5-10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이 회록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12-17쌍의 측맥이 있고, 맥 사이의 거리가 5-8mm로 좁아 굴거리(10-15mm)와 구별한다. 엽병은 길이 3-4cm로서 홍색, 연한 홍색 또는 녹색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일가화로서 녹색이 돌고 화피가 없으며 길이 2.5cm의 액생하는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수꽃은 8-10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약간 둥근 씨방에 2개의 암술대가 있고 씨방 밑에 퇴화된 수술이 있다. 열매는 핵과로서 긴 타원형이며 지름 1cm이고 10-11월에 암벽색으로 성숙한다. 굴거리나무에 비해 잎이 소형, 뒷면은 회록색, 길이 5-10cm이다.
분포: 한국 전라남도 대둔산, 제주도에서 자란다. 일본
원산지 : ,
이용(도): 잎과 껍질은 약용으로 쓰고 정원이나 공원에 심을 만한 관상수이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