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단독 콘서트 무대서 세훈&찬열 신곡 불러
액소가 5번째 단독 콘세트를 펼쳤다.
엑소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5번째 단독 콘서트(엑소 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을 개최했다.
엑소의 이번 공연은 지난 19일부터 시작됐으며 20.21일에 이어,
오는 26일과 27.28일까지 총 6일 동안 이어진다.
이날 엑소는 오프닝 무대로 정규 5집 타이틀 곡 '템포'로 스타트를 끊은 이후,
'트랜스포머' '그래비티' '사인' 등의 무대로 공연 무대를 뜨겁게 잘궜다.
이번 콘서트에서 엑소는 지난 2018년 11월 발표한 정규 5집 '톤트 메스 업 마이 템포'와
2018년 12월 발매한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 샷'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다양한 퍼포먼스로 돋보이는 스테이지를 꾸몄다.
엑소는 이번 공연을 통해 솔로 및 다양한 유닛의 공연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백현은 솔로곡 '유엔 빌리지'를 부르며 팬들의 성원에 답했다.
22일 발매되는 엑소의 첫 듀오 유닛 세훈&찬열의 신곡 '왓 어 라이프'와 '브르면 돼'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이외에도 첸의 '라이츠 아웃', '수호의 '지나갈 테니', '카이의 '컨페션' 등
다양한 매력의 솔로 무대로 함께 이어졌다.
한편 디오는 솔로 무대도 함께 이어졌다.
한편 디오는 오는 7월 1일 현역 입대로 이번 컨서트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히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