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은 나혼자 사는 것만이 아닌만큼
다툼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생각 해 주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나 느낌은 다른데 나와 생각이 같아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상대가 느끼는 감정이 나와 같아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맛있다고 하는데
상대가
'별론데' 라고하면 기분이 상합니다. 나를 따라해야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쁘다' 고 하는데,
"뭘 내가 이쁘다" 라고 하고
'젊게 보인다'고 하면 "그러면 전에는 내가 늙어 보였냐"고 대꾸하면 미운 생각이 갑자기 확 듭니다 ~
'이쁜데 그러면 고마워요'
'젊어 보인다고 하면
아, 그래요 너무 기분이 좋네' 라고 하면 얼미나 가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누가 당신은 거짓말 잘해'
그러면 '나 거짓말 잘해' 자연스럽게 장난치고 호응해주면 관계가 깨지지 않고 웃고 넘어 갑니다. 무엇보다 긍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감정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감정도 중요합니다.
가끔 음식을 먹을때
누가 맛있다고 하면 같이 맛있다고 해주면 기분이 좋아지고
호감이 급상승 하는데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이게 편협하고 아름답지 못한 태도입니다.
만약 내 말대로 따라오지 않으면 기분은 나쁘지만 내 감정도 중요하지만 자른 사람의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사러깊은 생각과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살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