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내일은, 화요일 이고요
모레가, 석가탄신일 이던가요..
오늘 아직까지, 현직에 있는
운동클럽 젊은이가
나를 살살 긁어 댑니다
내일 오후 3시부터
한판을 뜨면, 어떠냐고 하면서..
혹씨, 겁을 먹으신건 아니신지요 라는
얘기를 하면서
나와 나의, 절친에게
카톡으로 살살 긁어 대어서..
그냥 우짤수 없이, 내일 빅게임을
하자고 해 버렷읍니다.
그 친구 직업은, 교수입니다
그친구 하는 말이,
33세 까지 공부만, 했다는 친구 입지요
운동을 하면서 약간 머리를 쓰는
젊은 유능한, 친구이기도 하지요..
그 친구의 파트너는, 70세 입지요
그러니까
그 친구가 58 + 70 = 128이 되겠지요
저하고 저의 파트너, 절친 하고의 나이는
66 + 66 = 132가 되겠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가 합친 나이가
4살이 더 많으네요..
오모나~~!!
암튼, 우리가 제안을 했읍니다
어짜피, 동네방네 소문을 내자..
다름이 아니라
운동클럽 시간 되신 분들, 다 나오시요 라고
단체 카톡에, 올렸읍니다
내일은, 지는 팀이 내일 응원을 나온
운동클럽 회원들에 저녁식사를
제공 한다고, 공표를 했읍니다요.
메뉴는...
유성시장 근처에 있는
메기집으로 정했지요
가만히 보니, 지는팀이
둘이서, 분담을 한다면..
만만치 않는 금액이, 될거 같은데 말입니다.
내일 3시부터
결전의, 시간을 가졋으니..
오늘밤, 충분히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푸우욱 자야 할거 같읍니다
내일 오전에, 일을 끝 마치고요..
컨디션 조절을 하고서리..
3시부터 2 : 2 ..
멋찐 경기를, 해야 할거 같읍니다.
암튼..
우리가, 저녁을 산다고 해도
구지 억울하지는 않읍니다
그동안 많이 주위 분 들한테
신세를 졋기 때문에 말 입지요..
하지만, 시합이니 만큼....
무조건 이겨야 될거 같지요..
아자 아자 아자자~~!!
빠샤 빠샤 빠샤샤~~!!
이기자 이기자 이기자~~!!!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흐미야~~살살 긁어대냉.....
산사나이3
추천 0
조회 273
24.05.13 19:02
댓글 20
다음검색
첫댓글 꼭 이길 껍니다. 아자, 아자, 아자자!
캄사 ᆢ
캄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네에엡 ᆢ
응원에 힘 입어서오 ᆢㅎ
이기는 편
응원하렵니다. ㅎ
넵. ᆢ
잘 알겠읍니다 ᆢㅎ
아자! 이기세요~^^
감사합니다 ᆢㅎ
무조건 이기고 보세요 멋진 홧팅 !!!
넵 ᆢ
잘 알겠읍니다
빠샤~~
이기시길요.
게임은 이겨야 맛나지요. ㅎ
맞씁니다
이겨야 ᆢㅎ
내일 승리를 기원합니다
살살 긁은분을 벅벅 긁어주십시요
그나저나 메기 매운탕 응원하시는분 전부 대접하시려면
부담되시겠는데요
우승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ᆢ
그분들한테 많이 얻어 먹어서요 ᆢㅎ
이왕 성사된 시합이니..
꼭 승리 소식 전해 주세요^^
네에엡 ᆢ
알겠읍니다 ᆢㅎ
물론 이기실 겁니다 ㅎ
네에엡 ᆢ
화이팅 하겠읍니다 ᆢ
도전한 젊은분 코납작 작전으로 가시면 이기실듯 합니다 꼭 이겨서 회원분들께 인심 쓰세요 ㅎㅎ
아자아자 홧팅입니다
이길 편이 내 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