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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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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5월14일 출석부/콩 이야기
강마을 추천 2 조회 373 24.05.14 00:0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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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4 00:22

    첫댓글 속으론 은근 팔기 아까우면서도
    남푠 자랑질이라는 손가락질 받기 싫어서 그러시는 줄,
    안봐도 비디오! 임다~ㅋ
    멀크락 희어지기 전에 옆에 계시는 옆님,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 아낌없이 하소마~!ㅎㅎ

  • 24.05.14 00:36

    정말 콩 반, 밥 반이네요?ㅎㅎ
    저도 콩밥은 영 아니올시다 예요.

    콩 밥 싫어하는 할배도 경매 내놓을까요?

  • 24.05.14 00:55

    와~~~
    콩반 쌀반이 아니네요
    쌀이 보일듯 말듯해요..ㅎ

    나도~콩반으로 해야겠어요
    머리카락 검게 되길 바라면서요.
    일단~ 믿어 보렵니다
    몸에도 좋으니까요.

  • 24.05.14 00:59

    문어들이 검은콩 싹쓰리하겠어요
    무단히 검은콩값 올리시네요
    전쟁 일어나면 제일 먼저 머리숱많은 남자들부터
    징집하길 학수고대하렵니다^^

  • 24.05.14 01:35


    가진 게 없어
    사지는 못하겠고
    몸이 안 좋은데
    대여는 가능한가여? ㅋㅋ

    저두 콩밥을 좋아하지요
    밥할때마다 한 가득 넣고 먹고
    여름에는 냉면보다 콩국수를
    먹지요~^^
    다리통증으로
    자다깨어 출첵합니다

  • 24.05.14 01:53

    진즉 알았으면 검은콩 많이 먹을걸 아쉽네요 ㅎㅎ

  • 24.05.14 02:03

    저희집은 처남 둘(아내 오빠, 아내 남동생)이 천안 사는데
    검은콩(서리태)을 농사 지어 가을이면 챙겨주고

    역시 천안 사는 생질(큰누님(은 돌아가셨고) 큰아들)이 콩농사를 지어 가을이면
    주기 때문에 검정콩은 안 사도 1년 내내 밥에도 넣어 먹고 콩국수도 해먹고

    남을 것 같으면 아산 사는 누님댁도 드리곤 합니다.
    콩엔 여성 호르몬이 있다고 하여 아내가 많이 먹길 제가 자꾸 권합니다.

    저는 아내가 직장생활은 안 하고 살림만 하기에
    세탁기 돌려 빨래(4일에 한 번) 너는 것은 내 당번이지만

    설거지와 방청소는 아내가 담당합니다.

  • 24.05.14 02:08

    선배님 글 보니 저희집과 똑같네요.
    저희는 잠식할 정도가 아니라
    완전 침범 했어요.
    바가지도 전 안긁는데 신랑이
    긁어요.
    에혀~~
    사는게 뭔지.
    그래도 측은지심을 가지고
    살고 있어요.
    출석 하고 갑니다~^

  • 24.05.14 04:39

    콩이 ᆢ
    건강에. 조타고 하지요
    모양은 저리해도
    건강음식으로 잘 관리를
    하시는거 같읍니다

  • 24.05.14 04:59

    콩밥 콩자반 콩강정 콩떡 등등 콩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 수피도 한 명 입니다.
    울삶방님 모두모두 의미있고 즐거운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첨부 사진은 어제 과천 대공원 작약밭에서 만난 곱디고운 작약입니다. ^^♡

  • 24.05.14 05:10

    어느집이나 남자들이 여성화 되어가서 잔소리가 ㅎ
    서로가 기쁨되는 화요일이길 바라면서 출석합니다

  • 24.05.14 05:11

    저는 콩밥을 정말 안좋아 합니다
    아내는 엄청 좋아 하구요
    콩넣고 밥해도 제밥은 쌀만 골라 퍼줍니다
    그래도 머리카락은 아직 건재 합니다 ^^
    출석부 고맙습니다 강마을님

  • 24.05.14 05:41

    검은콩 검은깨 흑미 등등 검정색 곡식들이 멀카락을 검게 한다는 이야기를 듣긴 해도 잘 먹게 되진 않아요.

    이제부터라도 챙겨먹어볼랍니다.

  • 24.05.14 06:00

    빈손으로 오고 빈손으로 가는게 우리네 인생 이지요

  • 24.05.14 06:02

    남편 자랑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교도소에 가면 콩밥을 먹는다는데, 이유가있나요?
    골고루 섭취하는게 좋겠지요

  • 24.05.14 06:11

    머리카락 검게 하는거와
    집안살림 잠식하는게 맘에 듭니다~ㅎ
    저희 아들 아빠한테 꼭 필요한거네요
    오늘부터 주식을 콩으로
    바꿔봐?
    ㅎㅎ 재밌게 읽고 출석합니다

  • 24.05.14 06:13

    진작에 알았으면
    제가 샀을 터인데..

    우리집에는
    반대의 이유로
    팔고 싶은 양반
    하나 있습니다..ㅎ

    오늘부터
    서리태 사다가
    밥상에 심하게
    올려 봐야겠어요..

    안녕하시지요?
    ㅎㅎ

  • 24.05.14 06:23

    콩요리
    무척 좋아합니다..
    결혼하고 부터
    계속 콩과 잡곡을 넣어서 밥을 했어요..

    콩덕분으로
    지금까지
    가족이
    건강하게 살고 있나봐요..
    콩요리
    추천합니다

  • 24.05.14 06:26

    검정콩을 많이 넣어서 지은밥은
    보약 이죠
    저희집도 거의 콩이란 콩은 모두
    넣어서 밥을하는데 아주 맛있어요
    청태,백태.서리태 ..^^

    영양식을 해서 드시는 만큼
    오래오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 24.05.14 06:34

    콩의 영양분 좋은이야기
    설명의. 유익한글. 감사합니다
    강마을 언니 안녕하세요 올만에 뵙습니다

    삶의방 출석 다녀갑니다 ^^

  • 24.05.14 06:44

    행복투정이로군요.ㅎ
    콩은 하늘이 준 최고의 식량이라는데요.
    콩먹고 건강 챙기고.

  • 24.05.14 06:57

    제가 어릴때 콩밥을 싫어해서 머리카락이 흰색이 되었나봅니다~~
    뒤늦게 콩밥이 좋아졌는데 이젠 늦었으니요~~
    재미있게 사십니다~~

  • 24.05.14 07:50

    ㅎㅎ 유쾌 상쾌 통쾌한 콩 출석부 감사합니다.
    우리 집 영감이 콩을 마구 마구 먹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용? ^^
    저는 두부나 비지는 맛나게 먹는데 어려서도 지금도 콩알 자체는 입안에서 돌아다니는 그 식감이 싫어요.
    두부는 없어서 못 먹는데요.
    아, 콩 출석부 잼나요.
    기분 좋게 웃으며 출석합니당. ^^

  • 24.05.14 07:55

    꿀농사 잘 지으니 남편을 바꿀수는 없고
    올핸 콩농사를 지어봐야겠어요.
    밭뙤기 하나를 다 먹이면 요조숙녀가 될까요?

  • 24.05.14 08:10

    얼마면 되나요? ㅎㅎ

    멀크락...하머터면 검색할 뻔 했어요.
    물감칠에서 감은 잡았지만요.
    20여일마다 물감칠을 해야하는 전
    이 대목에서 부러버 미촤 버립니다.
    한무더기씩 사서 콩만큼 쟁여 쓰는 이 맘.
    행복투정에 귀욤뽀짝이십니다.^^

  • 24.05.14 08:20

    서리태콩밥 아주 맛있지요.
    지금은 콩값이 비싸서 교도소밥에 안들어 간다고 하네요.

  • 24.05.14 08:31

    남편께서 살림까지 해주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이기회에 살림은 남편께 맡기고 운동과 여가선용에
    힘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24.05.14 08:38

    저도 서리태를 좋아해서
    밥 지을때 꼭 넣어 먹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또래보다 흰머리가 조금 적습니다.
    앞으로 그댁 정도는 아니어도 밥에 콩을 좀 더 넣어야겠어요..

  • 24.05.14 08:44

    어렸을땐 잡곡밥 싫어했는데..
    이젠 나이도 먹어가고 건강상 이유로
    저도 콩과함께 잡곡밥을 지어서 먹습니당

    몸에 좋은 콩,,

    늘 건행하셔요

  • 24.05.14 08:46

    콩 밥 맛이 있어요. 일찍 출석합니다.

  • 24.05.14 09:43

    저희도 콩은 좋아해요.
    송편도 콩만 넣어서 만들고.
    두부.콩장.등등.
    오늘아침도 서리태병아리콩 갈아서
    우유한잔 마시고.식탁엔 늘 콩장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지만 밥에 넣는 콩은
    저정도는 아니라서 그런건지
    밖에 일외는 안살림은
    관심이 없어요.
    좋으신 남편을 왜 파신다고?
    다른남자 다시 사다가 그만큼 길 들이려면
    남은생 시간과노력을 쏟아 부어도
    안될거예요.~^^

  • 24.05.14 10:28

    저의집은 쌀은 떨어져도
    서리태 콩은 항상 넘쳐요
    시골 조카가 콩농사 지으면 팔아 준다고
    40kg 저장해 놓고
    못팔은 콩 먹고 또먹어도 남지요
    덕분에 서리태 원없이 먹습니다
    고은 글 감사 드리며
    출짹 합니다

  • 24.05.14 11:09


    ㅎㅎ~
    저도 여성화 되여가는듯~
    큰일이네

  • 24.05.14 11:39

    밥 실종~ ㅋ 전 여성같은 남자를 찾습니다 부럽슴다
    검은 깨 검은콩 정말 멀끄락이 검어집니다 경험자입니다
    출석합니다~

  • 24.05.14 21:48

    콩 종류도 다양하던데 까만콩 쥐눈이콩 약콩....
    정말 완전 콩밥이네예
    콩밥으로 일등신부감 ㅋㅋㅋ
    울 신랑도 그리 될랑가 검정콩 당장 사던지 해야징 ㅋㅋ
    늦은 출석하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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