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징사를 이렇게
하는 분을 첨본다.
이분이 카페에 '꿀사세요'하고
글을 올리면
일단 주소만 보내도
꿀이 발송된다.
거기에 합당한 금액이 들어왔나
안들어왔나 신경도 안쓴다.
아니 장사라는 것이
주문이 언제언제고
상품발송이 언제인데
거기에 해당하는 금액이
제대로 입금됐는가
파악하는 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기본상식 아닌가
거기다 한술 더 뜬다.
갑자기 어느 분이
꿀값을 2개 보내면서
"깜짝잊었었습니다" 하고
사과를 했는데
"이렇게 늦으시면
곤란합니다" 해야 할 것을
"너무 감사해요. 생각지도 않던 돈이들어와서"
이정도면 중증이다.
꿀품질은 내가 어찌 알겠나
그런데 장기간 놔둬도
변함이 없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몇년이 지나도 그대로다.
아니 품질관리 할 정력을
돈받는데 10%만 써도
차질이 없지 않겠나
올해도 판매가 시작된 것 같다
우리 한번 놀려보자 일단 시켜놓고
돈을 늦게 주는거다.
글을 쓰는 중개사는 미련하게도
5개을 시키면서
꿀값 전액을 불입했다.
베리꽃님의 건망증을 깜빡 한거다
그럼 다른 작전을 써본다.
주소를 6개 보내보는 거다.
그럼 "왜 5개값만 내고
6개 보내요?" 할까
또 모르고 덜렁 보내버릴까
참 궁금하다.
우리회원님들도
한번 시험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한다 .
그리고 전부 뫃여서 깔깔대고 웃자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베리꽃 꿀 공짜로 먹기
중개사
추천 0
조회 440
24.05.14 05:03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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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믿을만한 꿀장수가 바로 베리꽃님이인가 봅니다.
저도 꿀 좋아 해 집에 꿀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밤꿀 베리꽃님께 주문하려 생각 중입니다. ^^~
돈은 제말대로 늦게주세요
오히려 늦어지면 고맙다고 하거든요.
ㅎ
모르시는 말씀
꿀장사 고수지요
그게 바로... ㅋㅋ
저도 해마다 꿀 주문하는
베리꽃님 찐팬입니다~~^^
아이구 그러시군요 어리숙한척 하면서 관심을 끈다.무서운 분입니다.그게 사실이면
오메나~
아델라인님이 오셨네요.
아이고, 반가워요.
넘넘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 딱붙어 함께 해요.♡
@베리꽃
ㅎㅎ
네.
조용히 있으려는데
베리꽃님이란 글자에
눈이 번쩍 했어요.
반겨주심에 몸둘바를~~♡♡♡
@중개사
ㅎㅎㅎㅎㅎ
농담을
너무
진솔하게 받으심다..ㅎㅎㅎㅎ
@아델라인
오잉?
방가방가!
@벨라
ㅎ
네
더더 방가방가요~~^^~♡
@아델라인 제가. 토종구별하는것에 일가견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 이런꿀은 이집밖에 없을걸요
저는 두박스 매년 단골신청입니다
알바비도 안 드렸는데
꿀홍보부장으로 나서셨네요.
작년엔 지존님이 하셨는데 바톤을 이어받으셨나봐요.
제가 복이 많군요.
무료자원홍보부장님들이 줄을 이으시니.
암튼 고마와요.
요즘 날씨가 겁나 좋으니 품질좋은 꿀들이 꿀통에 넘쳐나겠지요.
아무런 조건없이 의견을 말씀드린겁니다
부담갖지마시고 많이 파세요.
우린 고향을 멜론과 베리꽃 님의 꿀과 해마다 물물교환해서 먹습지요.
너무 잘하셨어요
아 그런군요, 고수 입니다.
고수 맞지요?
워매~~
꿀 공짜로먹는법 이제 알켜주시면 워째요
저는 주문과동시에 입금했잖유
그간 먹어본꿀중 베리꽃표꿀이 으뜸이라요ㆍ
아이고 시간오바
내년부터 일찍 올리겠습니다.
꿀값 선불로 받기전에 안시킬래요 계좌 올려 놓으세요 제발
네 운선님 잘알겠습니다.
그런 방법이 있군요.
저는 벌써 예약해 놨는데...ㅎ
내년에는 실수없이 잘하세요.
저도 단골 할께요.
구입 루트 알려주심 좋겠는데..
저도 선불을 선호합니다.
안 그러면 제가 잊어 버리기도 하니..ㅎ
베리꽃님에게 쪽지를 보내보심이 좋을 듯 하군요.
구입루트는 잘 몰라서요.
지두마~~
아직 주문은 안해 봤지만서도
전번은 지 기름종이에다 적어 뒀여예
비싱용으로 예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예 ㅎ
물건은 시청하시고 느릿느릿 주세요.
어찌나 보게
@중개사
ㅎㅎㅎ
그라몬 안됩니더
고무줄 놀이는 소꼽장난 일일 때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