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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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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향기,생활글 정신건강
태후할메 추천 0 조회 182 13.03.21 10: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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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2 13:17

    첫댓글 건강이 최악인 제겐 솔깃한 글이네요
    잔기침이 많아서 병원에서 주는약먹구 저는 많이 좋아지고있어요
    저두 정신과를 가봐야하는지~~

  • 작성자 13.03.21 13:06

    참 행인님도 어데가 많이 아프다고 한 것 같은데요...저도 요번에 안 야그인데요. 저처럼 역유성 식도염이 오래 동안 낫지 않고 거기다 자꾸 입안에 염증이 생겨 찬바람만 쐬면 목이 아파 정말 고민이 많았거든요. 아마도 제 생각에 면역이 약해진듯 한데 갈피를 못 잡았는데 요번에 상담하면서 물었더디 아연50을 먹어보라고 권해요. 인터넷으로 조회하여 보니 면역력 향진에 좋고 특히 위나 피부 질환이 낫지 않는 사람 등 고질병인 사람이 먹는 영양제랍니다. 해서 기존에 먹든 영양제를 2번 늘이고 아연을 먹기로 정했습니다. 미국산 GNC슈뢰더아연50 하고..어제 검색한것을 잊었네..암튼 인터넷에서 검색창에서 아연50을 조회 읽어보셈

  • 13.03.22 00:53

    네 정신건강 아주 중요하죠 잘 관리하시고 계시네요
    건강하이소 ^^

  • 13.03.22 11:07

    늙으면 정신이라두 막아야지유.. 치매덜리구 글면 난 차라리 그냥 죽는게 낳을거 같어유... 에이구 늙어서 아프면 옆에사람들한테 폐끼치지말구 자다가 그냥 조용히 가야한드구 우리 엄니가 말씀을 해셨는디.. 그게 뜻대루 되남유.. 뜻대로 되게 해주는거 그런 법이 있어야 할텐데유.. 없겄지유.. 괜히 씰데없는 말을 했나뷰~~

  • 작성자 13.03.22 15:40

    헬로님 참으로 오랫만유~ 바뻤슈~? 누구든 치매 무서워하쥬...헌데 정작 치매 걸리면 암것도 몰라서 걍 오래 살려고 기쓸틴디..큰일이유...정신 말짱할적에 관리 잘 하자구염

  • 13.03.22 16:00

    우찌그리 필요한말씀만하시는지ㅎ
    인생선배님 글만읽어도 반은 후련하네예ㅎ

  • 13.03.22 21:25

    에공, 할메님 병치레 고생담을 들으니 내맘이 다 답답해 오네요. 우야든동 남은 삶은 날마다 더욱 튼튼하게 살아가시길 빌게요.
    지는 병원이 무서워 2년마다하는 공무원 정기검진 외에는 한평생 병원 출입한 것이 서너번에 불과 할 낍니다.
    마눌데리고 응급실 찾은 경험이야 수십번도 넘지만...
    근디 이제 나이 묵어 감시롱 각종 검진도 받고 치료도 받으러 가야 할 일들이 많아질 터, 병원출입에 대한 거부감을 좀 없애야 할텐데...
    근데 여전히 병원가는거 무지 무섭고 싫어요
    바늘 공포증도 있고....ㅎㅎㅎ

  • 작성자 13.03.23 16:58

    왕님 여행을 잘 다녀오셨슈~? 지가 원래 몸이 허약한데다 정신적으로 넘 힘들어 육체도 병들고 ..참 많은 시련을 격엇지요. 지금이 제일 편하게 사는게 아닐까 하네요. 그니까 완전 산전 수전 다 겪엇슈..정말 이만큼 버티고 이나이에 와서 있다는게 나름 대견할 정도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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