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는 젊은 부부가 열심히 노력해서 슬라브 집을 샀어~
그런데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배가 아플때 힘들었데~
특히 무서울 때가 많았던 거야~
10년 동안 안쓰고 안먹고 해서 화장실이 안에 있는 아파트를 샀데~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 때문에 늘 싸웠데~
그래서 10년 동안 노력해서 화장실이 2개 달린 32 평짜리 아파트를 샀다.
정말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무리하고 병원에 가보는 것까 아껴서 돈을 모아 사서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아 보려했는데~
그만 한달만에 죽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한줄알아
사는동안
"화장실 마련하다 죽었다" 라고 늘 입줄에 올랐다.
첫댓글 인생..일장촌몽
순간순간을 잘살아야겠습니다.
옳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