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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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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사못 고정술
다애 추천 0 조회 290 24.05.15 14:4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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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5 15:01

    첫댓글 다친 걸 작은 의원에서 치료한다고 방치하여 결국은 지체된 시간으로 인하여
    개고생을 하고 계시는군요.

    가까운 거리는 지팡이 없이도 잘 다니신다니 그나마도 정말 다행입니다.
    근데 머리 감다가도 허리뼈가 부러지다니 어이가 없네요.

    사람 몸을 그렇게 부실하게 맹글어 놓은 신이 얄미울 뿐입니다.

  • 작성자 24.05.15 15:22

    박민순님, 답글은 아래에 있어요. 읽어보세요

  • 24.05.15 15:12

    네..병이 나면 즉시!
    더 좋은 건
    병이 나지않도록
    평소에 건강관리를!

  • 작성자 24.05.15 15:21

    평소에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도 사고나려면 어쩔수 없어요

  • 작성자 24.05.15 15:19

    지체된 시간으로 개고생을 했지요.
    62세엔 감기가 오래되어 기침을 몇 주 동안 하던중에 등뼈 11번이 부러져 시술 받아 두 달만에
    회복했어요. 이번에도 시술받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부러진 뼈가 튕겨나와서 신경을 건드렸대요
    어쨋든 초기 상황대처에 미흡했어요

  • 24.05.15 15:27

    뼈기 특별히 약한 분 같습니다.
    저는 오토바이를 40여년 타면서 자동차하고도 부딪치고

    오토바이크끼리도 부딪치고,
    빗길에서, 빙판길에서 숱하게 나가 떨어져 넘어졌는데도

    다리 한 번, 팔 한 번 부러진 적 없는데.....

  • 24.05.15 15:43

    하이고오
    머리감다 우두둑이..
    큰고생을 불렀군요.
    저도 가끔씩 목뼈 삐끗삐끗하는데..
    뭔징조인지 겁나붑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4.05.15 16:23

    세수대야를 양변기위에 올려놓고 허리 굽히며 더운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감던중에 아마 1번뼈가 2번을 누르면서 발생한것 같아요.
    50대 후반에 경사진 눈길에서 넘어져 1번이 부러졌는데 저절로 붙었다길래 안심했지요. 근데 이게 화근이 되어~ 그당시에 시술을 받았어야~

  • 24.05.15 17:02

    어머 머리감다가
    우두둑이라뇨ㅠ.ㅠ
    저는 엎드리거나 발올리거나 조심합니다
    얼른 병원가셨음 좋았을텐데 아쉬움은 있지만
    이제 조금 일상으로 돌아오셨다니
    고생은 하셨지만 감사네요
    더욱 조심히 하셔요~^^

  • 작성자 24.05.15 17:07

    글쎄말이야. 작은 개인병원은 수술실도 없고, 원인도 치료법도 모르더군.

  • 24.05.15 17:37

    나이먹어갈수록 조심조심이 가장 중요한겠지요.
    그 다음은 즉시 큰병원으로 직행.
    아프시고 1년이 지나셨군요.
    이제 많이 회복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속히 완쾌되어 뛰어다니실 수있게 되시길요.

  • 작성자 24.05.15 18:01

    베리꽃님, 반가워요. 베리꽃님은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세요.

  • 24.05.15 18:58

    머리감다가 그런일이 ㅠㅜ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고생많으셨네요
    늘 조심조심 하면서 살아야 겠어요
    재활치료 잘 하셔서 빠른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5.15 21:19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15 20:49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회복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15 21:20

    회복하기까지 3년이 걸렸다는 환자도 있었지요

  • 24.05.15 22:43

    저도 발 다리 손등 팔 잘
    골절되었고
    허리는 디스크 앓다
    지금은 협착시술 여러번 받았지요
    조심조심 하지만
    잘 넘어진답니다
    평형유지를 못 하거든요

    그래도 재활치료 꾸준히
    하셔서 회복이 되고 계시네요
    어여 쾌차하시길요 ~^^

  • 작성자 24.05.15 22:49

    댓글감사해요.
    협착증, 디스크는 무조건 많이 걸으면 치료가 된대요. 유튜브 영상 따라하고 병이 더 악화되는 환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 24.05.15 22:56

    @다애 맞아요
    최근 넘어져 무릎을
    다쳤는데
    잘 낫지 않으니
    의사샘이 살 빼고 적당히 걸으라고
    하더라구요 ㅎ

  • 24.05.15 23:52

    그래도...
    많이 회복이 되셧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5.16 07:37

    감사합니다.

  • 24.05.16 08:45

    아유!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제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4개월전 탁구장에서 옆탁구대 사람이 공쫒아오며 저를 미는 바람에 엉덩방아를 찌며
    요추가 골절되서
    회복중입니다~~
    신경등은 안다았다는데도
    많이 아팠답니다~~
    어서 건강회복 하십시다~~

  • 작성자 24.05.16 09:45

    뜻하지 않은 요추 사고를 당하셨네요. 인도를 걸어다닐 경우에도 사람끼리 부딪히지 않게 조심해야 하구요.

  • 24.05.16 16:29

    어쩌나 다애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젊을 적 작게 골절된 여러 곳이 나이들면서 탈이 납니다 다애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늘 징징 댔는데 다애님 글보니 너무 고생하셨군요 어서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16 16:31

    운선님,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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