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지상화 반대, 배부른 발상인가 삶의 질 의식 향상인가?
고집쟁이 추천 0 조회 207 03.03.12 14: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그리고 지하화 주장 의견은 저도 싫습니다만... 그걸 님비니 어쩌니 하는 건 그렇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나 의견을 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 그럼 당시에 한강을 지하로 통과할 수 있었을까요? 하저 터널이 생긴 것이 90년대 중반 입니다. 지상 구간이 많은 이유중 하나는, 지금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d었고, 토목 기술의 한계 때문입니다. 1호선 같은 경우야 철도와 연계 하기 위해서지만...말입니다. 아, 그리고 님이 말하신 구간은 하천 구간 입니다.

  • 03.03.12 17:22

    소음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시점에서.. 지상화를 밀어붙이는것도 문제가 되죠..-_-

  • 03.03.12 23:56

    소음문제로 소송이 났는데 지하철공사측에서 2억5천588만원을 보상하라는 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소음문제는 생각보다 상당히 심각합니다. 또한 주거지역에 철도가 들어서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집잢이 떨어질 우려도 있고요. 그런것을 우려해서 지상화를 반대하는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 03.03.12 23:30

    물론 반대하는 사람들이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한편으로는 그럴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막무가내로 무조건 반대하는것도 잘못이지만, 철저한 대책없이 공사를 강행하는 철도청도 잘못이 없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 03.03.12 23:28

    주민들이 처음에 그정도라도 난리를 쳐야지 방음벽을 쳐주고 대책을 강구하지, 주민들이 가만히 있으면 철도청에서도 제대로된 대책을 세우지 않습니다. 주민들이 수긍할만한 적절한 보상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역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문제점이 심각하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지하화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3.03.13 08:19

    당고개-창동 구간은 지하철 건설당시 벌판이였습니다. 소음에 따른 민원이 발생할 리가 없었져... 법원이 지하철건설후 지하철소음을 예상하면서 들어선 아파트에 편에서 손을 들어준것은 곡선구간에서 낮으막한 방음벽없이 안이하게 운행 지철에 대한 경고가 아닐까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