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k0DNvE8Ul4?si=DgO472QTK_syW4aV
Danzi: Wind Quintets, Op. 56, Nos. 1-3 / Wind Sextet, Op. 10
프란츠 단치는 이탈리아계 독일인인 작곡가이자 첼리스트로 당시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던 만하임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던 유명한 첼리스트였다. 칼 마리아 폰 베버의 절 친한 친구이자 후원자로서 베버의 오페라들을 무대에 올리는 데에 기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슈트트가르트 와 만하임의 궁정 음악가로 일했다. 궁정에서 일한 만큼 교회음악, 가곡,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등의 작품을 남기고는 있지만 그리 많은 수의 작품을 남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18세기 말의 후기 고전음악형식 으로 다수의 목관 5중주 및 목관 협주곡을 통해서 현재까지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 으며 그의 목관 곡들은 현재도 목관악기를 위한 중요중요한 레퍼토리로 인정받고 있다
프란츠 단치
독일의 작곡가이자 첼로 연주자인 ‘프란츠 단치’의 7중주곡과 클라리넷 혼성곡 작품 집이다. 교회음악, 가곡,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등 여러 분야에 작품을 남기고 있지만, 작품 수는 그리 많지 않다. 본 앨범에 수록된 7중주곡이나 클라리넷 혼성곡은 흔하게 연주되는 곡은 아니기에 다른 단치의 작품들보다는 조금 더 그 의미가 각별하다 할 수 있으며, 특히 ‘디터 클뢰커 와 ‘콘소르티움 클라시쿰’이 함께하고 있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디터 클뢰커는 독일의 몇몇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한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 1969년에 본 앨범의 주인공 ‘콘소르티움 클라시쿰’을 창설하고 리더가 되었는데, 이 후 이들은 독일내의 일류 관악기 그룹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파묻힌 작품을 발굴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연주하는 이들의 음악 행로에서, 본 작품 은 상당히 빛나고 가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글쓴이 : 베토벨라
https://youtu.be/ym9Klpo0kgY?si=m32SxeFJOiNJtQRn
Franz Danzi. Sextet in E-flat major for 2 clarinets, 2 horns, 2 basso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