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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김장무 씨 세우느라 여러번 씨를 넣었네요<br>그 무렵 가물고 뜨거워서인지<br>비싸게 주고산 무우씨만 나쁘다고 나무랐지요<br>결국 종자를 다시 사고 심어서<br>이제 겨우 솎을만큼 키웠네요<br>오늘아침 가보니<br>완전히 솎기가 아쉬워서<br>열흘뒤 또 솎자하고<br>조금만 해왔어요<br>슬쩍 절여서 서리태콩밥 갈아서<br>3년묵은 자두청넣고 잘 담갔어요<br>저는 포차에서 서비스반찬으로도<br>쓰려고합니다<br>제 입엔 열무보다도 맛나네요<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sEr/68bc50756efde40c24b0593d708a517f3b02484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sEr/68bc50756efde40c24b0593d708a517f3b024846" data-origin-width="3468" data-origin-height="4624"></div><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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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침 넘어가요~^^최고~
맛나겠어요 요런김치가 .참맛있지요 연한 김장 솎은 무 사고싶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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