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al Impartation
생전 처음으로 육체로 임하신 성령님의 임재
It was the first Monday after Deacon Ko left and I was wondering what Mark’s Upper Room would be like without him.
이날은 고 집사님(DK,여호수아)이 직장에서 한국으로 출장을 가신 후 첫 월요일 마가다락방이었고 남가주호다 마가다락방은 그가 없으면 어떻게될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어요.
It wasn’t too different from the norm until we paired up to pray for those who needed healing.
이날은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서로 둘씩 짝을 지어 기도하였는데 기도하기 바로 그 전까지는 평소에 우리가 하던 월요기도모임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I turned around to pray for my partner and realized that my right hand was shaking slightly.
나는 나의 짝을 위해 기도하려고 돌아보는 순간 나의 오른손이 살짝 가볍게 떨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I just shrugged it off, finished praying, and lined up to receive intercessory prayer.
그리고는 나는 그저 아무것도 아닌양 한번 어깨를 으쓱하며 기도를 마치고 중보기도를 받기 위해 줄을 섰지요.
Again, my right hand started to shake.
그런데 다시 나의 오른손이 떨리기 시작하는 것이야요.
It was light at first but then it became uncontrollable.
처음에는 가볍게 떨리고 있었는데 나중에는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되었어요.
Then I felt my body falling backwards and as it did so, I saw Jesus hovering above me, pushing me down with His outstretched arms.
그때 나는 내 몸이 뒤로 넘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또 그렇게 하는 동안 나는 예수님이 내 위에서 움직이시며 길게 뻗은 팔로 나를 아래로 꾹~욱 누르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It was such a gentle but firm push.
예수님의 그 누룸은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확실하고 피할 수도 없는 확고한 그런 누룸이었어요.
My entire body was shaking and I knew that it was the Holy Spirit touching me.
그리고 바로 그때 나의 온 몸이 떨리고 있었고 그제서야 나는 그 예수님의 누룸은 바로 “성령님이 나를 만지고 계신다”라는 것을 알았어요.
It felt like I was a battery-operated device and God flipped on the switch.
그것은 마치 내가 배터리로 작동되는 기구이었고 하나님은 이 기구에 붙어있는 스위치를 켜는 것 같았어요.
It was so strong but gentle at the same time.
이 성령님의 임재는 너무 강하면서도 동시에 매우 부드러웠어요.
I remember thinking, so this is what His touch feels like.
그래서 “성령님의 임재가 바로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생각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I hope it never stops.
이런 성령님의 임재가 영원히 멈추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He showed me an image of His left hand tightly holding my right hand.
그런다음 주님께서 주님의 왼손으로 내 오른손을 아주 꼭 잡고 있는 그런 모습을 저에게 보여 주셨어요.
He told me that I’m shaking because I’m not able to contain all the love He has for me.
그리고는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다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떨고 있는거야”라고 하셨어요.
All I could do was thank Him for this blessing and encouragement.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오직 유일한 것이란 이런 축복과 격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There is no doubt that we are blessed through Deacon Ko.
우리가 고 집사님(DK)을 통하여 축복을 받은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요.
But even if he’s not present, God’s blessings never end.
그러나 그 고 집사님(DK)이 현재 출장가셔서 안 계시더라도 하나님의 축복은 끝이 없어요.
Lord, I know my body can’t handle your endless love for me but I don’t care.
주님, 제 몸이 저를 향한 주님의 한량없고 끝없는 사랑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는 성령님의 임재를 개의치 않고 항상 환영하겠어요.
Lord, I know Come, come, come Holy Spirit!
성령님, 바로 지금 지체마시고 임하시옵소서! `
성령님, 강력한 임재로 임하시옵소서!
성령님, 언제든지 환영하오니 어서어서 강력한 임재로 임하시옵소서!
첫댓글 너는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다 담을 수없기 때문에 떨고있는거야
한계를 넘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한계를 가진 나에게 오셔서
내가 여기있다하며 증명해내시는 건가요?
오~~~
다담을수 없는 육체의한계를 넘어
이제 하나됨 ~~
신랑과 신부의 하나됨
오~~
아버지 나라 아버지 나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