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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茶독락 ⚊ 독락차도 영화이야기(위아영)
소정 추천 0 조회 77 15.05.17 07:0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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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7 12:27

    첫댓글 간만에 넘 재밌는 영화!유머코드가 딱 나에게 맞아서...우리말고 두명이 더 있었나..그 큰 영화관에서 혼자 크게 웃었던 ㅋㅋ정말 강추!!!!!!!!!!
    나이가 들면 나를 치열하게 했던 착란들이 사라져서 말랑말랑해질려나 싶어 무럭무럭 늙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건 뭐 애쓰지 않아도 무럭무럭 늙겠지.엄마가 되는 일만 빼고 당신의 삶의 궤적을 쫓고 싶은....당신처럼 나이들고 싶다.(아!요리와 바느질도 빼자!!!!)

  • 15.05.17 18:18

    비슷해지려면 언어와 몸짓 그 행위 행동패턴이 비슷해야 한다구
    누군가 그랬다지요.^^

  • 15.05.17 18:16

    그러고보면 저는
    어머니아버지와 딱 한번 영화관에 갔었습니다.
    어머니생신에 온가족이 다 갔을 때.
    외화는 다 그 사람이 그 사람 같아
    구별할 수 없다시며
    tv를 통해서도 안보시는 터라
    방화를 봤는데...
    왜 쓸데없이 이런데냐고? 돈만 아까와하셔서
    보람이 없었었지요.
    그저 일일연속극과 주말드라마가 최고시어서.

    그렇게 부모님과의 영화관 동행은 종결되었던 기억이 떠올라요.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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