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소식하려고 밥을 적게 먹습니다.
아침은 쑥떡을 2개씩 먹기도 하고 때로는 감자철이라 작은 것은 5개, 큰 것은 2개를 먹고 곁들여서 반찬을 5가지 이상을 꼭 먹는데 뱃속이 참 편하고 좋습니다.
요즘 내 밥상은 아주 소박한 밥상인데
남미에서 사는 103세 어떤 할머니는 감자가 '주식'인데 건강하게 살면서 장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좋은 음식먹고 잘 먹어야만 건강하고 장수할것 같지만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감지만 먹어도 힘이 샘솟고 생활을 해나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ㅎ
어쨋든
밥을 적게 먹으니까 뱃속에 까스가 안차고
살이 안찝니다.
탄수화물은 되도록 적게 먹으려고 합니다.
첫댓글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