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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내 생일은 국경일?............🙂
리디아 추천 0 조회 314 24.05.16 08:4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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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6 09:30

    첫댓글 국경일로 지정된게 4개 뿐이였으니 ~~
    만약 한 10개 됬으면 어머님 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키우시느라고~~~

  • 작성자 24.05.16 09:33

    글쿤요.ㅎ
    당시~ 2남2녀
    최고로 다복하신 겁니다.
    식구는 더 많았어요.
    할머니..삼촌. 사촌 언니..시골에서 서울로 공부하러 온 친척 동생들 까지..울 엄마는 넘 고생하셔서....일찍 돌아가신 것 같아요.76세로. ㅜ

  • 24.05.16 09:32

    와우~~!!
    아버님을 진정한 애국자로
    저도 생각합니다 ᆢㅎ

  • 작성자 24.05.16 09:42

    애국심과 자식들 사랑하심이... 출생신고를 그렇게 하신것만 보더라도...

  • 24.05.16 09:51

    老년에 외제차 타시고 싶다던 부친께서 참 곱게 늙으셨습니다.
    생일을 전부 국경일로..
    진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의 정신이 느껴집니다.
    요즘 처럼 국가관도 없는 ..
    이상한 인간 쓰레기들이 국민들을 혹세무민 하는 시대에..

  • 작성자 24.05.16 09:57

    네..힘든 일은 안하시고. 사무일만 보셔서....곱게 나이드신 듯 합니다.

    차는 바꾸길 잘했습니다.
    기분 좋아라 하시니까요.ㅎ
    운전자나 편리함이 느껴지지..동승자는 다 똑같을텐데 말이죠.ㅎ
    기분 탓이겠죠?

  • 24.05.16 09:58

    자녀 생일을 국경일로 올리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 작성자 24.05.16 10:00

    네. 울 아버지.
    태어난 날은 어찌 못하니...
    호적에 올리는 날을..ㅎ
    자식에 대한. 나라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신 분이십니다

  • 24.05.16 10:18

    아버님은 정말 자녀를 사랑하시고 애국자로 보이십니다
    장수하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아버님은 제이름 끝에 정치하라고 政자를 넣으셨는데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5.16 10:25

    네..
    본인 자신도 본인이 공부한대로 직업 갖는 사람도 드문데...
    하물며~자녀의 직업은?
    매우 어럽죠

    저희 남매이름은~여식은 맑게 살라고...
    아들들에겐 ~용감하게 살라고....
    단순하게.이름 지으셨어요.

  • 24.05.16 13:16

    리디아님 진짜 생일은 다음달 이시네요
    아니 광복절 기억해 두겠습니다
    아버님이 건강 하시고
    나라 사랑 하심이 남 다르시네요~~
    다복하신 가정이십니다~

  • 작성자 24.05.16 15:24

    진짜 생일은 음력6월 양력으로는 7월쯤 되죠.
    호적을 8월15일로 올리셨어요.
    몰랐는데...우리가 학교 다닐 때..말씀하셨어요.
    우리 생일을 호적상 올릴 때는 다 국경일로 하셨다고요.ㅎ

  • 24.05.16 14:28

    아버님께서 진정 애국자십니다

  • 작성자 24.05.16 15:27

    네.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
    걱정이 태산 같으세요.
    대한 민국 앞날이 걱정이라고....
    ( 일제시대에 태어나셔서~ 6.25도 겪으시고~ 이후 모든 역사의 산증인이시니....
    지금 94세)

  • 24.05.16 15:55

    아버님
    건강하고 늘~~~행복하게
    사셔요^♡^

  • 작성자 24.05.16 16:05

    감사합니다 .

  • 24.05.16 18:05

    아버님 인상이
    참 좋으셔요!~~

    깔끔 하시고 웃는모습이
    맑으십니다...한인물
    하시는 댁 따님

    광복절 생
    리디아님 건행 비결도...ㅎ
    알겠어요...

  • 작성자 24.05.16 18:10

    네.제겐 너무도 자상하신 아버지 이세요.
    세상의 아버지는 다 울 아버지 같은 줄 알고 자랐답니다.

  • 24.05.16 18:34

    저희 시누이는 진짜로
    부처님 오신날이 생일인데
    잊을수가 없지요
    광주에 살아서 생파는 못하고
    어제 스벅 상품권
    보냈습니다
    아버님이 애국자도 맞지만
    머리도 좋으시네요~ㅎㅎ

  • 작성자 24.05.16 18:38

    그렇군요.
    설날이 생일인 사람도 있더라고요

    암튼~자식의 호적 생일을 국경일로 올리신다는 것은~
    자손 얻으심이 큰 기쁨 이셨던 같습니다.
    국경일로.....

  • 24.05.16 19:24

    멋진 아버지이시네요!
    국경일에 생일을 올리신 애국심과
    자녀에 대한 사랑이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5.16 19:26

    네. 저도....
    아버지가 표현을 못하시지만...
    그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자녀 사랑을 하시는지..알 수 있게됬습니다.

  • 24.05.16 23:03

    나라사랑
    자녀사랑
    으뜸이신 부친이
    자식분들을
    절로 애국자를
    만들어 주셨네요

  • 작성자 24.05.16 23:48

    네.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저는 울아버지가 넘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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