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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게시판 나의 처녀유럽배낭여행 (5) - 시지프스의 돌덩이
연아 추천 0 조회 119 05.06.03 15: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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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03 10:57

    첫댓글 저분수를 보니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제네바에 오비브 교회에 공연갔을때 생각이 나는군요,연아씨는 노날에 소개해 주려고 여행간 사람 같네여, 어쩌면 이렇게 생생하게,,,,,그래서 슬플정도로,,, 아무튼 멋진 추억에 소유자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05.06.03 11:37

    어제 저녁에 스위스의 호스텔들을 예약했는데 이렇게 스위스 여행기를 읽으니 마음에 화~ㄱ 다가옵니다. 용감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여행 속의 피곤함 조차도 멋지게 치장해주고 덕분에 아침 일과에 지친 마음에 위안이 되었답니다. 고마워요~~!!

  • 05.06.03 13:34

    데레사님~ 호스텔 예약했어요??? 올리브맘이 또 흔들립니다~ 연아님 저두 여행기 즐겁게 읽고 있답니다~ 참! 세느강의 유람선을 '바토무슈'라고 부르던데 아직까지 그 뜻을 모르고 있답니다.. 혹시 연아님은 아시나요?

  • 05.06.03 16:35

    연아야..언냐도 그래또오..파리 갔을 때 내 짐을 보고..으악 이민 가는거에요? ㅡ,ㅡ 그 짐이 나중에 터져버려...이태리 트레빌분수대 옆에 베네똥 가게에서 급조했었지..흐윽...너의 힘든 맘..암..이 언냐는 알고말고..근디 그 이쁜 옷들 입고 찍은 네 모습은? @.@

  • 05.06.03 21:55

    컴앞에서 ㅎㅎㅎㅎㅋㅋㅋ 마구 웃으며 너무 재미있어서 푹 빠져서 읽다보니 다음편에 계속~~^^ 연아의 솔직함, 마음여림, 등등이 너무 잘 보이는지라 더욱 재밌고 많이 웃게 된다~ 그러나... 참 장하다~ 우리 연아님~

  • 05.06.03 22:19

    글을 읽으면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여행을 못간게 언~~~~~ 10년째네요..ㅜ.ㅜ 어느날 제가 사라지면 이 글을 보고..슈~~~~~~~~~~~~~~~~웅 어디론가 떠난 줄 아셔야해용..ㅋㅋㅋㅋ 글이 정말 재밌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글이에요..

  • 05.06.03 23:01

    오늘 오전엔 등산다녀와서 누가 야외로 데려가 밥사주고 드라이브 시켜주고^^늦게 들어와서 오늘 처음으로 읽은 후기..거의 단편소설분량의 글이 이리 쉽고 재미지게 읽혀지다니!엄마 관심을 딸자랑으로 환기시키는거 하며 재치 덩어리,명랑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울연아 여튼 캡 재밌게 읽었지만 두번여행한 기분이겠다 ^^*

  • 05.06.07 00:18

    "체험하는 것"만큼 참 순수한것은 없는거겠죠..일상을 떠나 여행을 하고, 낯선 환경속에서 그곳의 문화, 자연에 들리워졌던 시간의 순간들.. 그 여행의 추억을 순수의 글로 맑게 상큼하게 표현해내는 연아님...신선한 자극은 계속 이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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